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지난 11일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장마테오 바호야의 태클에 걸려 쓰러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3)이 발 통증으로 인해 프랑크푸르트전에 결장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17일(한국시…
영국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를 둔 에디 다니엘은 축구선수 네이마르를 닮았다. 그는 혼자 힘으로 경기 흐름을 바꿔 ‘크랙(Crack)’이라 불린다. 김경록 기자 “친구들이 ‘니엘’이라 줄여 불러요. 별명은 네이마르에요. 브라질 축구선수 닮았대요. 하하하” 16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C조 꼴찌 중국은 본선행 좌절이 유력하다. [A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30년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기존 48개국에서 64개국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구상 중인 것과 관련해 각 대륙 연맹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
프로야구 세이브왕 레이스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2003년 이후 출생한 '젊은 소방수' 트리오가 KBO리그 대표 마무리투수 자리를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KT 위즈 박영현(22), 한화 이글스 김서현(21), 두산 베어스 김택연(20) 얘기다. 이들은 나…
매킬로이(왼쪽)는 14일 마스터스 우승 후 캐디 해리 다이아몬드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로이터=연합뉴스] 2017년 디 오픈에서다. 연달아 보기를 범한 로리 매킬로이(36)에게 캐디 JP 피츠제럴드가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너는 FXXXing 로리…
프로축구 부천FC 이의형.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부천FC가 ‘연고 이전 더비’에서 제주 SK를 꺾고 코리아컵 16강에 올랐다. K리그2(2부) 부천은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3라운드(32강)에서 K리그1(1부) 제주를 1-0으로 제압…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초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주전 포수 박동원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12-2로 완승했다. 16일 잠실 삼성전을 찾은 만원 관중 앞에서 홈런 2방을 터트린 LG 박동원. 연합뉴…
KT의 승리를 이끈 허훈(왼쪽 둘째). 연합뉴스 프로농구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의 활약에 힘입어 4강 플레이오프(PO)에 성큼 다가섰다. 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6강 PO(5전 3승제) 3차전 원정…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뉴스1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인센티브 부당 지급, 국가대표 선발 개입 등으로 인해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를 받은 사안에 대해 절차적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유 회장은 16일…
LIV 골프 아이언헤드의 고즈마 진이치로, 케빈 나, 장유빈, 대니 리(왼쪽부터). 사진 LIV 골프 LIV 골프에서 한국인 또는 한국계 선수들이 중심이 돼 활동 중인 팀 ‘아이언헤드’가 ‘팀 코리아’의 색채를 더욱 선명하게 …
파크골프 한정판 클럽 골드 클래식. 사진 혼마골프 프리미엄 브랜드 혼마골프가 최고급 5스타 파크골프 신제품 골드 클래식을 출시한다. 이번 파크골프 골드 클래식 신제품은 5스타로 최고급 퍼시몬 헤드에 자개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옻칠로 마감하는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멀티히트를 작렬했다. 올 시즌 9번째 2루타도 추가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경기에서 …
지난해 열린 태권도원 개관 10주년 기념 행사 장면. 뉴스1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기업 20개…
4강 진출을 확정한 PSG 선수들. AP=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를 꺾고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골프의 메이저리그, PGA 투어를 가다 이번 시즌 콘페리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사진은 이승택. PGA 입성을 노리지만, 상위 30명에게 주어지던 출전권이 올해 20명으로 줄었다. PGA로 올라간 선수의 80%는 내려온다. [AFP=연합뉴스] 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