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계쭈 금메달을 따낸 뒤 환하게 웃은 김태성(왼쪽부터), 김길리, 박지원. 연합뉴스 쇼트트랙 대표팀이 마침내 계주 정상에 올랐다. 혼성 계주에서 처음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박지원(28·서울시청), 최민정(26·성남시청), 김태성(23·서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린 이재성. AF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철기둥' 김민재가 이끈 거함 바이에른 뮌헨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마인츠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수상 후 소감을 밝히는 LG 오스틴. 연합뉴스 이런 외국인은 없었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31·등록명 오스틴)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태평양을 건넜다. LG에서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다는 다짐도 했다. 포지션별 최고의 주인공을 …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김효경 기자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28·서울시청)이 은메달로 자존심을 세웠다. 박지원은 14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4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여자 1000m 금메달을 따낸 김길리. 뉴스1 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가 안방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 투어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박지원(28·서울시청)과 최민정(26·성남시청)은 각각 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14일 서울 목동실내빙상…
13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공격하는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 김연경이 통산 5000득점을 달성하며 팀 최다 연승 신기록까지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13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골든글러브 투수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원태인. 투수 부문에선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진심으로 동료들을 축하했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을 찾은 '2위' 선수들도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투수 부문은 언제나처럼 쟁쟁한 후보로 …
KIA 박찬호가 13일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황금장갑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스1 최대 격전지로 꼽힌 유격수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KIA 타이거즈 박찬호였다. 박찬호는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KBO 골든…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 대표팀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국제유스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출국했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엄선한 유소년축구대표팀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
13일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린 최형우.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도 세웠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최형우(41)가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을 세웠다. 최형우는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KBO 골든글러브…
KIA 김도영이 13일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올 시즌 프로야구 MVP를 차지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은 연말 시상식장에서 계속 시선을 끌었다. 수상자로 참석하는 자리마다 강약을 조절하며 …
배상문. 연합뉴스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스쿨 최종전 첫날을 무난하게 출발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참가자 170명 가운데 …
김강률(왼쪽)이 13일 LG와 FA 계약을 발표했다.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FA 투수 김강률(36)을 영입했다. 불펜진 보강 차원이다. LG는 13일 “김강률과 계약기간 3+1년, 최대 14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9억원)의 계…
후안 소토가 13일 열린 뉴욕 메츠 입단식에서 두 팔을 벌리며 기뻐하고 있다. AP뉴스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1조원대의 초대박 계약을 터뜨린 메이저리그 대표 외야수 후안 소토(26)가 뉴욕 메츠 입단식을 치렀다. 이 자리에서 단순한 우승이 아…
매년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그러나 투표가 가을야구와 국제대회 종료 후 진행돼 공정성에 의문부호가 붙었다. [뉴스1] 올 시즌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투수와 포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