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김도영(가운데). [뉴시스] 햄스트링이 문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2)과 SSG 랜더스 최정(38)의 복귀가 또 미뤄졌다. 간판타자의 부재에 두 팀 모두 속이 탄다. 김도영은…
시즌 트리블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왼쪽)와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올해 MVP를 다툰다. [AP=연합뉴스] 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37·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다. …
현대모비스가 2연승을 달리며 4강 PO 진출을 눈앞에 뒀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첫 판에 이어 두 번째 판까지 잡아내며 4강 PO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
LG 선발 에르난데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삼성을 상대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KBO리그 역사에 남을 승리를 거두며 시즌 15승 고지에 올랐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
햄스트링이 문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2)과 SSG 랜더스 최정(38)의 복귀가 또 미뤄졌다. 타선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간판타자들의 부재에 양 팀의 속도 탄다. 개막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KIA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지…
김지성(오른쪽)이 17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KFA]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타지키스탄을 꺾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백기태 …
지난해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가 올해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에게 마스터스 챔피언의 상징인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AP=연합뉴스] 십여년 전 소파에 누워 졸면서 유러피언투어 골프 중계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섰다. 배추 머리를 한 10대 소년의 …
지난해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가 올해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에게 마스터스 챔피언의 상징인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AP=연합뉴스] 10여년 전, 소파에 누워 유러피언 투어 골프 중계를 보다가 저절로 벌떡 일어섰다. 한 소년의 스윙이 너무나 힘차고 아름다…
14일(한국시간) 양키스전에서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는 이정후. 그는 이날 ‘좌타자 킬러’로 돈을 상대로 첫 연타석 홈런을 날려 내셔널리그 OPS 1위로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내셔널리…
14일(한국시간)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로리 매킬로이가 무릎을 꿇으며 감격하자 수많은 갤러리가 환호와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드라마 같은 승부 끝에 연장 우승을 차지해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PA=연합뉴스] 로리 매킬로…
지난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하는 LG 선수들. 올 시즌 초반 압도적 1위로 나선 LG는 15일부터 삼성과 SSG를 잇달아 만나 독주 시험대에 선다. [사진 LG 트윈스] 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권 경쟁의 초반 판세를 가늠할 승부가 온다…
김연경이 14일 V리그 시상식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만장일치 수상은 개인 3번째다. [연합뉴스] 이보다 눈부시게 떠나는 선수가 있을까. 김연경(37·흥국생명)이 개인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손흥민(左), 살라(右)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4~25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동갑내기 공격수 손흥민(33·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의 희비가 엇갈린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열린 EPL 32라운드 울…
골밑슛을 시도하는 KT 가드 허훈(왼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반격에 성공하며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
영광의 MVP 수상 허수봉-김연경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김연경(오른쪽)과 남자부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현대캐피탈 허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