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 그친 과르디올라 감독.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좀처럼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럽 정상급 팀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2일 오전(한국시…
정몽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연임 심사를 통과해 4선 도전 길이 열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1일 “정 회장이 이날 열린 공정위 연임 심사에서 승인 통보를 받고 4선 도전에 나설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 [사진 한화 이글스]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겨울 바다에서 2025년 가을을 기약했다. 프로야구 한화 소속 투수 류현진·장시환(37)·장민재(34)·이태양(34), 포수 이재원(36)·최재훈(35), 내야수 채은…
내년 LPGA 투어 풀시드를 딴 선수들. 가장 오른쪽이 우승자 야마시타 미유, 가운데 LPGA 로고 깃발의 G 앞에 서 있는 선수가 공동 8위인 윤이나, 그 오른쪽이 박금강이다. [사진 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을 차지한…
2025시즌을 앞두고 LG 트윈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장현식(29·사진)이 마무리 투수 역할을 명 받았다. 유영찬(27)의 부상으로 생긴 뒷문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해까지 든든하게 뒷문을 지킨 고우석(26·마이애미 말린스)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뒤 염경…
“장유빈을 LIV 골프에 영입한 것이 케빈 나의 가장 큰 업적이 될지 모른다.” LIV 골프가 11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아이언헤즈가 한국 투어 최고 선수를 영입한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마이크 매컬리스터 기자에 의하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
공정위 연임 심사를 통과한 정몽규 회장. 뉴스1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의 연임 심사를 통과해 4선 도전 길이 열렸다. 1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열린 공정위 연임 심사에서 승인 통보를 받고 4…
현역에서 은퇴하는 제주 구자철. 연합뉴스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 구자철(35·제주 유나이티드)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제주 구단은 11일 "구자철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더는 현역 선수로 뛰지 않기로 했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차디찬 겨울 바다에서 2025년 가을을 기약했다. 프로야구 한화 투수 류현진·장시환(37)·장민재(34)·이태양(34), 포수 이재원(36)·최재훈(35), 내야수 채은성(34)·안치홍(34) 등 베테랑 선수 8명은 11일 함께 대전 …
LG와 FA 계약을 맺은 투수 장현식(왼쪽)과 김인석 대표이사. 사진 LG 트윈스 2025시즌 LG 트윈스 마무리투수는 장현식(29)이다. 유영찬(27)의 부상 공백으로 생긴 뒷문 공백을 장현식이 메운다. LG는 지난해까지 든든하게 뒷문을 지킨 고우…
한국시간으로 11일 끝난 LPGA 투어 Q-시리즈를 통해 내년도 풀시드를 확보한 선수들. 한가운데가 8위를 기록한 윤이나다. 사진 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을 차지한 윤이나(21)가 내년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철벽 수비로 뮌헨 승리에 기여한 김민재(오른쪽). 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에 대승을 거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 가능성을 키웠다.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학교 폭력 의혹을 일부 시인한 뒤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김민욱. 연합뉴스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김민욱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소노는 10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구단 이미지를 실추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에…
모델급 옷 맵시로 관심을 모은 KIA 타이거즈의 스타 김도영. 체크무늬 재킷(위 사진), 흰색 정장, 터틀넥 등으로 시상식마다 다른 의상을 선보였다. 패션도 MVP급이었다. [사진 스포츠동아] 야구 실력 뿐만 아니라 패션도 MVP급이다. 프로야구 최고 스…
손호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안방인 부산 사직구장의 외야 보조 펜스를 최근 철거했다. 기존 사직구장의 담장 높이는 4.8m지만, 롯데는 지난 2022년 투수들의 피홈런을 줄이기 위해 높이 6m에 이르는 보조 펜스를 설치했다. 성민규 당시 단장이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