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을 합작한 이청용(오른쪽)과 강상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대구FC를 상대로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김판곤(56)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3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
임종언 준결승 역주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1000m 준결승에서 노원고 임종언(오른쪽 두번째)이 역주하고 있다. 2025.4.13 ksm7976@yna.…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이끈 41세 베테랑 함지훈(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안양 정관장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조동현(49)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클럽월드컵의 국제적 다양성을 강조하며 울산을 언급한 FIFA 인판티노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올여름 열리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의 국제적 다양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K리그1 울산 HD를 언급했다. …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올해 총상금 규모가 300억원, 우승 상금은 60억원으로 정해졌다. 사진은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그린 재킷을 착용하는 욘 람(왼쪽). 로이터=연합뉴스 남자 골프 첫 메이저 대회 …
6회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득점을 올린 직후 팀 동료 윌리 아다메스(왼쪽)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
도르트문트와 헤딩 경합 벌이는 김민재(오른쪽).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데어 클라시커'(Der Klassiker·뮌헨과 도르트문트의 라이벌전)에서 난타전 끝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비겼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1…
FC 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 서울이 K리그1 선두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전반에만 두 골 차로 뒤진 스코어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때려내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상대가 전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홈구장에 처음 방문한 '회장님'과 만원 관중 앞에서 올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한화 에이스 류현진은 시즌 4경기 만에 첫 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11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한화 류현진. 사진 한화 이글스 …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구관'이 대거 지명됐다. 몽골 출신인 미들 블로커 바야르사이한 밧수(27·등록명 바야르사이한)와 아포짓 스파이커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26·등록명 에디)이 한 시즌 만에 다시 V리그에 복귀한다. 다시 V리그에서 뛰게 된 몽골 출…
최근 소속팀 코치 폭행 혐의로 피소된 남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김종민(51) 감독이 "왜곡된 부분이 많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코치 폭행 혐의로 피소된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뉴스1 김 감독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아…
호주 출신 장신 공격수 스테파니 와일러(29)가 프로배구 여자부 아시아 쿼터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 GS칼텍스에서 뛴 와일러. 사진 한국배구연맹 구슬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