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부터 축하받는 김수지 (서울=연합뉴스) 6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GC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우승자 김수지가 동료들로부터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4.10.6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발 빠른 신민재(28)의 전방위 맹활약을 앞세워 가을야구 첫 승을 따냈다. 신민재가 6일 KT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6회 1사 만루에서 2타점짜리 적시타를 치고 상대 실책을 틈 타 3루에 안착한 뒤 더그아웃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뉴스1 …
김천 상무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울산 HD 공격수 야고.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3연패에 도전 중인 울산 HD가 김천 상무와의 선두권 맞대결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고 우승 가능성도 …
5회말 교체되며 아쉬워하는 KT 투수 엄상백. 뉴스1 단단했던 KT 마운드도 쏟아지는 실책엔 어쩔 수 없었다. 승승장구하던 KT 위즈가 올해 가을 야구 첫 패배를 당했다. KT는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에서 18이닝 동안 한 점도 내…
2024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정상에 오른 여자배구 현대건설.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 현대건설이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은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
6일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친 뒤 포효하는 오타니. AP=연합뉴스 7년을 기다린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동점포를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6일(…
5일 열린 준PO 1차전에서 관중석을 가든 메운 야구 팬들. 연합뉴스 준플레이오프(PO) 2차전 티켓도 동났다. 2024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KBO는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
홍창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염경엽 LG 감독.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PO) 1차전과 같은 라인업을 내세웠다. 염경엽 LG 감독은 "우리 야구를 하겠다"고 했다. LG는 5일 열린 KT 위즈와 준PO 1차전에서 2-3으로 졌다. 휴…
준PO 1차전 승리 뒤 환하게 미소짓는 이강철 KT 위즈 감독(왼쪽 둘째). 연합뉴스 KT의 마법이 또다시 가을을 수놓았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우리 야구를 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KT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PO) 1차…
5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 역투로 승리를 이끈 KT 위즈 고영표. 뉴스1 국내 최고 잠수함 고영표(33·KT 위즈)가 기대에 부응했다. 연이은 불펜 투구 이후 선발로 나섰지만,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KT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
2회 선제 결승 투런포를 터트린 KT 문상철. 뉴스1 마법의 가을이 이어진다. KT 위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포스트시즌 3연승을 이어갔다. KT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정규시즌 3위 LG를 3-2로 이겼다. 역…
KT 오영표와 LG 엔스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섰다. 연합뉴스 준플레이오프도 매진 행렬이다. 2024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KBO는 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맞대결을 펼치는 KT 고영표(왼쪽)와 LG 엔스. 연합뉴스 KT 위즈가 불펜 등판 후 하루 쉰 토종 에이스 고영표를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LG 트윈스는 지난 3일 예고한 대로 외국…
수퍼 에이전트 보라스와 손잡은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수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 그는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다.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