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적으로 응원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팬클럽 ‘후리건스.’ [사진 NBC 중계 화면] 메이저리그(MLB) 야구장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집중적으로 응원하는 특별한 서포터스가 등장했다. 명칭은 후리건스(Hoo Lee Gans). 이정후 …
V리그 통합 우승 후 끌어안고 기뻐하는 흥국생명 김연경(왼쪽)과 아본단자 감독. [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을 6년 만의 통합 우승으로 이끈 마르첼로 아본단자(55) 감독이 3년 2개월 만에 한국을 떠난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8일 V리그 여자부 …
KIA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상위권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쌓았다.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경…
김선형을 제치고 생애 첫 MVP를 받은 SK 안영준.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정규리그 우승(41승13패)을 이끈 포워드 안영준(30)이 올 시즌 올 시즌 '최고의 별'에 올랐다. 안영준은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득점 성공하는 메가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5차전 경기. 정관장 메가가 흥국생명 김연경-김수지를 상대로 득점하고 있다. 2025.4.8 superdoo82@yna…
빅리그 2년차 이정후는 지난해 부상의 아픔을 털고 올 시즌 초반 3할 타율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야구장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만을 위한 특별한 서포터스가 등장했다. 명칭은…
글로벌 스포츠 기업 KTGRZ SPORTS(케이-티지알지스포츠) 소속 이창호 선수가 지난 4월 6일(한국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 밴텀급 매치에서 미국의 코르테비어스 로미어스 를 상대로 머신 파운딩을 내려꽂으…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한 대한축구협회.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 체제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35년간 K3리그(3부리그) 대전 코레일을 이끈 김승희 감독을 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전무이사로 전격 발탁했다. 축구협회는 9일 "제55대 집…
NC-SSG 평일 창원 3연전 연기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고로 이날부터 3일까지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
축구대표팀 통역 출신 이윤규(오른쪽) 넥슨 부장은 축구 레전드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피구의 식사 초대를 받은 이 부장.[사진 이윤규] 이윤규(40) 넥슨 FC마케팅1팀 부장은 한국 축구대표팀 통역 출신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그는 2…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왼쪽)가 인터밀란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거친 파울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김민재(29)가 74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에 무릎을 꿇었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빙상 위에 선수들과 함께 서있다. 왼쪽부터 맷 달튼 선수, 이돈구 선수, 정 회장, 홍인화 여사 . [사진 HL그룹] 정몽원(69) HL그룹 회장은 아이스하키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귀인’이다. 1994년 HL 안양 아이스하키단을 창…
임성재 한국 골프선수 중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최고 성적을 낸 선수는 임성재(26)다.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고, 처음 출전한 2020년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했다. 마스터스를 개막을 앞두고 8일 미국 애틀랜타의 자택에서 …
문승원 약한데 강하다. 올 시즌 프로야구 SSG 랜더스 ‘미스터리’다. 시즌 개막 전부터 SSG는 ‘5강 외 전력’, 즉 가을야구에 초대받기 어려운 팀으로 분류됐다. 지난해 6위를 했던 팀 전력에 별다른 보강이 없었고, 부상 이탈자가 계속해서 나온 탓이다…
지난달 브라이턴과 5년 계약을 맺고 19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거듭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2선 공격수 윤도영. 김성태 객원기자 “브라이턴 측이 계약 전 미팅 때 저에 관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정리해 보여줬다. 날 왜 선택했는지, 팀에 왜 필요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