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바흐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32)의 계약을 1년 연장하는 데 그칠 거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스탠더드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옵…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전에서 상대 선수에 밀려 넘어지는 손흥민. 경기 후 “잔디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올해 들어 경기 및 콘서트 대관으로 82억원의 수입을 올리면서도 잔디 관리를 위해…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더는 등판하지 않는다. 10승을 거두며 KBO리그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류현진은 일찌감치 2025년 준비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37)이 KBO리그 복귀 첫 시즌을 …
‘만년 하위팀’ 부산 BNK에서 다시 뭉친 레전드 가드 박혜진(왼쪽)과 특급 포워드 김소니아. 아산 우리은행의 황금기를 이끈 두 선수의 합류로 BNK는 단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박혜진은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이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8회, 김소니아는 2…
7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에 오르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 명감독이 펼친 유망주 육성 정책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오랫동안 가을야구를 하지 못한 팀이 롯데와 한화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치열한 5위 경쟁을 이어갔다. SSG는 25일 NC와의 창원 원정경기에서 오태곤과 하재훈의 3점 홈런 두 방을 앞세워 8-2로 이겼다. 6위 SSG는 이로써 이날 경기가 없던 5위 KT 위즈와의 게임 차를 0.5경기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6)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값진 이정표를 세웠다. 양현종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대 두 번째 통산 2500이닝 투구와 역대 최초의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
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음바페.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공식전 5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음바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라베스와의 2024~…
토트넘 팬이 인정하는 레전드를 꿈꾸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언젠가 이 구단을 떠나는 날이 오더라도 여러분이 계속 웃는 광경, 여러분이 날 클럽의 레전드로 불러주는 걸 보고 싶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37)이 KBO리그 복귀 첫 시즌을 마감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지난 24일 "류현진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더는 등판하지 않는다"며 "선수 본인은 한 경기 더 나갈 수 있다고 했지만, 내가 말렸다. '내년에 팀을 위해 더 많이 던…
팔레스타인전 당시 열악한 잔디 탓에 드리블과 볼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은 대표팀. 연합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2024년 현재까지 경기와 콘서트로 82억원을 번 반면 잔디 관리에는 2억5000만원만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월 축구대표팀의 A매치가 잔디 …
25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스포츠유관기관들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노태일 디지털혁신실장(왼쪽부터), 대한체육회 문태희 스포츠정보화부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조창옥 경영지원부장.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민국 대표 체육…
국회 현안질의에 참석한 정몽규 회장(왼쪽)과 홍명보 감독(오른쪽).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 감사와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결과 발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25일 문체부 관계자에 따르면 두 단체를 조사해 온 조사팀이 정몽규 축구협회장,…
프로야구 중위권 다툼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사상 첫 5위 결정전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가을야구에 나설 다섯 팀 중 상위 3개 팀(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이 가려졌다. 남은 건 와일드카드 결정전(2선승제·4위 1승 어드밴티지)에 나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