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기사 신진서가 중국 신예 강자 왕싱하오를 이기고 2024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 한국기원 미리 보는 결승전, 난양배 결승 전초전, 결승 같은 1회전…. 바둑 팬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신진서와 왕싱하오의 2024 삼성화재배 본선 첫 경기…

연합뉴스 앞으로는 특정 구단의 지도자를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서는 대한축구협회가 해당 구단과 먼저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존에는 축구협회가 대표팀 감독을 선임한 후 소속팀 구단에 통보하면 따라야 했다. 축구협회는 12일 서울 종로…

10일 롯데와 FA 계약을 맺은 구원투수 김원중(오른쪽).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리 에이전트(FA)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었다. 이번 겨울은 구원투수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마무리 투수 김원중(31)과 4년 최대 54억원에 계…

장크트파울리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는 바이에른 뮌헨 핵심 수비수 김민재. AF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인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올 시즌 전 세계 프로축구 무대에…

스폰서십을 체결한 데상트의 최호준 총괄 전무(오른쪽)과 류영호 러너블 대표이사. 사진 러너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러너블의 대표 IP인 'JTBC 서울마라톤',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과 손잡고 2025년, 2026년 대회를 준비한다.  데상트는…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주포로 활약하고 있는 빅토리아. 사진 한국배구연맹 호통으로 유명한 천하의 김호철 감독도 미소짓게 만든다.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빅토리아 댄착(24·등록명 빅토리아)이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1라운드를 4승…

훈련을 유심히 지켜보는 홍명보(가운데) 감독. 연합뉴스 "지금 몸 상태에서 손흥민을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 효율적으로 쓰는 방안으로 판단하겠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에이스 겸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사용법…

대만 웨이좐 드래건스와의 연습 경기서 홈런을 터뜨린 윤동희. ‘아파트 세리머니’도 그의 작품이다.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21)가 2024 프리미어12 개막을 앞두고 한국 야구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윤동희는 지난 10일 …

오타니와 야마모토에 이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일본 투수 사사키 로키. [AP=연합뉴스] 일본인 삼총사가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뭉칠 수 있을까. 프로야구 이적 시장에서 최대어로 떠오른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3)를 향한 관심이 …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와 볼을 다투는 손흥민(오른쪽). 부상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아쉽게 졌다. [AP=뉴시스]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부상에서 회복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시니어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18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진기록을 썼다. 랑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골프장에서 끝난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 최종 4라…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개막식이 11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렸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한국 신진서 9단(오른쪽)과 중국 왕싱하오 9단이 본선 첫판에서 맞붙게 됐다. 김성룡 기자 신진서 vs 왕싱하오. 만나도 너무 일…

LG와 FA 계약을 맺은 투수 장현식(왼쪽)과 김인석 대표이사. 사진 LG 트윈스 프리 에이전트(FA) 투수 장현식(29)이 계약기간 4년, 총액 52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에 LG 트윈스와 계약했다. 장현식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

11일 열린 파나마와 베네수엘라의 프리미어12 조별리그 A조 2차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미국이 네덜란드에 12-2 대승을 거뒀다. 파나마와 멕시코도 첫 승을 거두면서 프리미어12 조별리그 A조 6개국이 모두 1승 1패로 맞섰다. 미국…

PR컨설팅 그룹 프레인글로벌(대표 김평기)이 스포츠 사업부문 명칭을 프레인스포티즌에서 프레인스포츠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이전보다 직관적이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함이다. 또, 프레인글로벌의 PR, 엔터테인먼트 사업간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