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화와 FA 계약을 맺은 투수 엄상백(오른쪽)과 박종태 대표이사.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가 FA 시장을 활활 불태우고 있다. FA 내야수 심우준에 이어 투수 엄상백(28)까지 영입하는 데 128억원을 투입했다. 한화는 8일 "엄상백과 4…
8일 대만으로 떠난 야구 대표팀. 뉴스1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결전지 대만 타이베이로 떠났다. 국내 합숙 훈련을 마친 야구 대표팀은 8일 오전 대만행 비행기에 올랐다. 대표팀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상위 12개 팀이…
8일 갈라타사라이와 유로파리그에 출전한 토트넘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또다시 조기 교체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 경기에서 45분만 뛰었다. 팀도 패배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튀르키예 …
생애 첫 K리그1 득점왕에 도전하는 FC서울 스트라이커 스타니슬라브 일류첸코(가운데). 팀 동료이자 수퍼스타인 제시 린가드(오른쪽)가 어시스트를 약속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저는 한 번도 시즌 목표를 세운 적이 없어요. 자칫 욕심을 부리게 되니까요.…
SSG 랜더스 추신수(가운데)가 7일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최정(왼쪽)과 김광현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추신수는 어깨 수술을 받아 보호대를 차고 나왔다. [뉴스1] “은퇴하기 전에, 둘이 함께 한 번 더 우승해야죠.…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스 김민재가 7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UEFA 챔피언스리그 SL 벤 피카와의 경기에서 반젤리스 파블리디스를 앞에 두고 볼을 따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
“다음 생에 태어나도 야구를 하겠다.” ‘추추트레인’ 추신수(42)가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남긴 말이다. 추신수는 7일 인천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했다. 시즌 종료 후 수술을 받은 어깨에 보호대를 차고 기자회견장에 나왔다. 그는 은퇴할…
"은퇴하기 전에, 둘이 꼭 함께 한 번 더 우승해야죠." 활짝 웃는 김광현(왼쪽)과 최정. 연합뉴스 투수 김광현(36)과 내야수 최정(37)은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 프랜차이즈 스타다. 최정은 2005년, 김광현은 2007년 차례로 SK 와이번스(현 SSG…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 환영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BDH재단의 공식 후원으로 개최된 ‘2024 KPC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 환영식에 참석했다. 11…
피엘앤씨테크놀로지가 도입한 AI 기반 익수 방지 시스템. 사진 피엘앤씨테크놀로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인 수영장 안전 시스템이 국내에서 선을 보인다. 대한장애인체육회(KPC)는 5일부터 13일까지 18개국 63명의 청소년 선수들을 초청해 국제청…
지난달 여자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신지현(맨 왼쪽), 최이샘과 함께 새 시즌 선전을 다짐하는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이 사령탑 구나단 감독의 건강 문제로 인해 임시로 감독 …
은퇴 기념유니폼을 든 추신수. 연합뉴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해 2024년 SSG 랜더스에서 뛴 추신수(42)가 24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쳤다. 그에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언제였을까. 추신수는 7일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다섯…
7일 인천 경원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 참석한 추신수. 사진 SSG 랜더스 '추추트레인' 추신수(42)가 그라운드를 떠나며 "다음 생에 태어나도 야구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는 7일 인천 송도 경원재 앰버서더 호텔에서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