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5승을 거둬 삼성 원태인과 함께 다승왕에 오른 두산 베어스 곽빈.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뉴스1] 프로야구 공동 다승왕 곽빈(25·두산 베어스)이 올해 포스트 시즌의 문을 여는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두산은 2…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콩파니 신임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중앙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전에서 한 발 앞서 공을 걷어내는 김민재(오른쪽). [AFP=연합뉴스] “공격수와 일대일 상황은 물론 공중볼 경합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이…
“축구대표팀 관련 논란을 해외에서 접하니 걱정이 커지더라고요. 선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대표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태는 것뿐이잖아요. 기회가 주어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J리그 콘사돌레 삿포로의 한국인 수비수…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둔 포항 선수들. 연합뉴스 포항 스틸러스가 중국의 강호 상하이 하이강을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첫 승을 거뒀다. 포항은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엘리…
로하스 '내가 주인공'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5위 결정전 SSG 랜더스와 kt wiz의 경기. 8회말 무사 주자 1,3루에서 kt 로하스가 스리런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4.…
(수원=뉴스1) 장수영 기자 = 1일 오후 경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5위 결정전,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SSG 선발 엘리아스가 KT 강백호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환호하고 있다…
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초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롯데 레이예스가 202안타를 친 뒤 더그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 레이예스는 이 안타로 KBO리그 역…
눈물을 참으며 마지막 인사를 하는 SSG 랜더스 추신수. 연합뉴스 '추추 트레인'이 멈췄다. 추신수(42·SSG 랜더스)가 인천 팬들 앞에서 눈물의 고별전을 치렀다. 추신수는 3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
10차 회의록을 공개한 축구협회. 연합뉴스 홍명보(55)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싸고 공정성 논란이 이어지자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거듭 주장했다. 축구협회는 1일 '2024 제10차 KFA…
1일(한국시간) 열린 애틀랜타전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승리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뉴욕 메츠 선수들. AP=연합뉴스 더블헤더에서 1승씩을 나눠가지면서 함께 웃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메츠가 마지막 가을 야구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메츠…
득점 후 골 세리머니 펼치는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적인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무대에서 첫 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구'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의 4회말 무사 1루 상황때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4.8.25/뉴스1 프…
1990~2000년대 NBA를 풍미한 무톰보(왼쪽). AP=연합뉴스 1990년∼2000년대 미국프로농구(NBA)를 누빈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스타 센터 디켐베 무톰보가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NBA 사무국은 이날 "무톰보가 가…
MLB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 피트 로즈. 83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최다 안타의 주인공인 피트 로즈(미국)가 83세로 별세했다. 미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로즈가 네바다 주 클라크 카운티에서 사망했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