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7일부터 13일까지 ADI뮤지엄에서 열린 '동서를 넘어서는 디자인' 전시. [사진 DBEW] 한국 전통 옻칠과 신소재를 결합한 다양한 작품이 이탈리아 밀라노 ADI디자인뮤지엄에서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전시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
손글쓰기문화확산위원회가 주관하고 교보문고,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이 공동 주최하는 손글쓰기문화확산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손글쓰기문화확산캠페인’은 2015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1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며, 국내 대표 손글씨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올…
나영석 PD. 뉴스1 나영석 PD가 비행기에서 만취한 승객을 막았다는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일 한 네티즌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올라온 '내 나이 49세, 인스타를 시작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댓글로 나 PD의 미담을 전했다. 이 네…
영화 '야당'에서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이들에 대한 복수에 나선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이하 '폭싹')에서 헌신적인 가장 관식 역할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배우 박해준(4…
홍콩 투어에서 공연 중인 콜드플레이. 사진 콜드플레이 sns “여러분은 완벽해요. 제가 본 중 최고의 관객들이에요. 믿을 수 없어요.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긴 줄을 기다린 끝에 여기 모인 관객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오마주한 안젤름 키퍼의 2019년 작품. [사진 반 고흐 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1853~90), 미술의 수퍼스타다. 이름뿐 아니라 굴곡진 생애와 대표작까지, 전 세계에 모르는 이가 거의 없다. 이런 반 고흐와 생존 작가…
배우 박해준은 동시에 촬영한 두 작품에서 상반된 얼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이하 ‘폭싹’)에서 헌신적인 가장 관식 역할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배우 박해준(49)이 이번엔 복수심에 불타는 형사 역으로 대중 앞에 …
지난 1월 역대 최고령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이순재. 연합뉴스 배우 이순재(90)가 건강상의 이유로 한국PD대상 시상식에 불참했다. 한국PD연합회가 개최하는 '한국PD대상'은 방송을 통해 자유 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와 방송인에게 수…
영화 '마리아'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다. [사진 판시네마]개인 마리아는 연약했지만, 무대 위의 칼라스는 누구보다 강하고 염격한 예술가였다. [사진 판시네마] "오페라 역사는 칼라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
빈센트 반 고흐, 까마귀가 있는 밀밭, 1890, 캔버스에 유채, 50.5x103㎝. 사진 반 고흐 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1853~90), 미술의 슈퍼스타다. 이름뿐 아니라 굴곡진 생애와 대표작까지, 전 세계에 모르는 이가 거의 없다. 이런 반 고흐와 생존 작…
영화 '야당'에서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이들에 대한 복수에 나선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이하 '폭싹')에서 헌신적인 가장 관식 역할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배우 박해준(…
가수 보아. 뉴스1 최근 취중 라이브 방송 진행으로 물의를 빚은 뒤 사과했던 가수 보아가 팬 소통 플랫폼에 심경을 밝혔다. 보아는 1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지난 몇 년간 저는 일뿐 아니라 사적으로 힘든 시간을 겪어왔다”며 “그럼에도 저는 제…
첼리스트 양성원. 첼로를 아끼는 마음이 손끝에서도 드러난다. 장진영 기자 첼리스트 양성원(58)을 키운 건 팔할이 재능이지만, 나머지 노력이라는 요소를 잊으면 안 된다. 그는 여전히 매일 새벽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첼로를 대면한다. 활과 줄을 점검하고, 매일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