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19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서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50홈런-50도루’ 고지가 눈앞에 다가왔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일본)가 전인미답의 대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오타니는 1…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 선수들과 두산 베어스 선수들(아래 사진). 올해 상대전적은 LG가 7승6패로 앞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 잠실야구장을 나눠 쓰는 쌍둥이와 곰이 외나무다리에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프로야구 3위 LG 트윈스와 4위…
KT 장성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포수 장성우의 원맨쇼를 앞세워 순위를 지켰다. 나머지 중위권 팀들도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순위 싸움은 주말로 이어지게 됐다. KT는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2-5로…
EPL 데뷔를 앞둔 19세 중앙 수비수 김지수. 사진 브렌트퍼드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큰 족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 1군에서 첫 시즌을 시작한 중앙 수비수 김지수(19)의 당찬 포부다. 우선 첫 …
미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북한 선수들. EPA=연합뉴스 북한이 '우승 후보'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19일 마이애미전에서 1회 2루를 훔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실현 불가능해 보였던 50홈런-50도루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일본)가 대기록을 향해 다시 전진했다. 오타니는 1…
슈팅을 시도하는 북한 최일선. AP=연합뉴스 북한이 '우승 후보'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
코번트리시티에 진땀승을 거둔 토트넘. 손흥민은 골침묵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챔피언십(2부)의 코번트리시티에 진땀승을 거두며 리그컵(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