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이예원, 사진 KLPGA 겨울잠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올 시즌의 막을 올린다. 대장정의 출발을 알릴 개막전은 13일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블루캐니언 …

슈퍼레이스가 CJ대한통운과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해 지난 016년 이후 1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 슈퍼레이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CJ대한통운과 10년 연속으로 타이틀 스폰서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노리던 LA 다저스 김혜성(26)이 결국 마이너리그에서 첫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LA 다저스 김혜성. AP=연합뉴스 데이비드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클…

덴마크 코펜하겐과 5년 계약을 체결한 왼쪽 풀백 이경현. 한국축구 유망주 이경현이 덴마크 프로축구 FC코펜하겐에 입단했다. 코펜하겐은 12일(한국시간) 이경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코펜하겐 구단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선수 영입이다. 계약 기간은 2030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오른쪽)가 12일 레버쿠젠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철벽수비를 펼쳤다. [EPA=연합뉴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나란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가 11일 SSG랜더스와 시범경기 6회에 ‘광속구’를 뿌렸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전광판에 시속 159㎞가 찍혔다. 정확한 최고 구속은 159.7㎞였다.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시속 160㎞를 넘어 개인 최고 구속까지 경신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LA다저스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6)이 시범경기에서 분전하며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명품 조연’ 가드 한엄지(왼쪽)와 포워드 심성영. 두 선수는 KB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펄펄 날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힘을 보탰다. 강정현 기자 “빛을 못 보던 선수가 중요할 때 펄펄 날면 승리보다 더 큰 쾌감이 있다. 그런 선…

차준홍 기자 지난 10일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소집 명단을 발표한 자리에서 옌스 카스트로프(22)의 귀화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독일에서 경기도 봤고, 대표팀 코치가 그 선수 어머니와도 짧게 얘기를 나눴다. …

골밑 슛을 시도하는 BNK 가드 안혜지(맨 위). 뉴스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벼랑 끝 승부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누르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플레이오프(PO·…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2(2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FC가 김도균(48) 감독과 재계약했다. 이랜드는 11일 “지난해 구단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도균 감독이 공격 축구를 앞세워 팀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며 …

또 시속 160㎞가 보인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2)가 올 시즌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시속 159.7㎞짜리 '광속구'를 뿌렸다. 11일 SSG 랜더스와의 인천 시범경기에서 역투하는 한화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문동주는 11일 SSG …

우리은행에서 다시 펄펄 나는 심성영(오른쪽)과 한엄지. 강정현 기자 "빛을 못 보던 선수가 중요할 때 펄펄 날면 승리보다 더 큰 쾌감이 있다. 그런 선수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10일 열린 2024~25…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국내 인기 프로 축구 구단 ‘FC서울’과 2년 연속 생수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몽베스트는 2024년부터 FC서울 선수단에 생수를 지원하며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성적 향상을 …

JLPGA 통산 상금 1위를 달성한 직후 축하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활짝 웃는 신지애 사진 신지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빛나는 신지애(37)가 세계랭킹도 5계단 끌어올렸다. 11일(한국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