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회동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바티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단독 회동 직후 돌연 블라디미르 푸틴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2월 7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을 가졌을 당시 모습.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러온 자국 보호주의 여파가 동맹국의 일반 국민에까지 부정적 인식을 초래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색 양복이 구설에 올랐다. 이날 이탈리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에서 앞줄에 앉은 트럼프 대통령은 옷깃에 성조기 배지를 단 채 감색 정장과 감색 넥타이를 착용한 모습이었…
베아트릭스 네덜란드 전 여왕을 묘사한 앤디 워홀의 작품. EPA=연합뉴스 미국의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1928∼1987)의 작품이 네덜란드에서 당국자의 실수로 폐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네덜란드 남부 마스호르스트…
2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라푸 라푸 데이 블록 파티 현장. AP=연합뉴스 캐나다 밴쿠버 시내 거리 축제에서 차 한 대가 군중을 향해 돌진하면서 여러 명이 숨졌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밴쿠버 경찰은 27일(현지시간) X를 통해 이같이 …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정자 경주 대회를 시각화한 영상. AFP=연합뉴스 세계 최초로 '정자 경주대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렸다. 남성 불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군함과 상선이 파나마운하와 수에즈운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해상 운송과 군사 분야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차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상화가 담긴 파운드 지폐.EPA=연합뉴스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복권이 약 3400만원에 당첨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버딘에 거주하는 리암 카터(34)는 지난 16일 돌아가신 어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방문을 마치고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 도착, 취재진들에게 손가락 제스처를 취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00일(29일) 지지율이 …
대마초 성분을 극소량으로 넣어 만든 음료를 만들어 파는 업체 '브레즈'의 최고 경영자(CEO)인 아론 노스비쉬(32)가 브레즈의 음료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주(州)가 늘면서 유사 제품으로 억만장자가 …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각각 미국과 영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71)와 샤론 오스본(72)의 '발'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몸매는 이전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지만, 얼굴 등 다른 부위의 피부에 비해 유독 발등에 주름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샤론 오스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