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년 동안 안내견들은 파트너의 눈이 되어주고, 가족이자 든든한 친구로 함께해왔습니다."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개교 32주년 기념식. 시각장애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축사를 하는 동안 안내견 ‘태백’이는 늠름한 표정으로 김 의원 옆…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겨냥해 디지털 규제를 한 국가에 추가로 관세를 매기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도 사정권에 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한국의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과 고정밀지도 반출 금지 등을 대표적인 디지털 규제로 꼽아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방명록 작성 때 쓴 만년필을 선물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트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
역직구(해외 직접 판매)몰을 운영하는 K뷰티·패션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오는 29일 0시부터 미국에 도착하는 800달러(약 111만원) 이하의 소액 소포에도 관세(한국산 기준 15%)를 물리기 때문이다. 각 업체는 소비자 이탈을 막기 …
중앙의 왼쪽이 INF컨설팅 백만용 대표이사 / 오른쪽이 LG CNS 김홍근 부사장. (사진 제공=NF컨설팅) INF컨설팅과 AX 전문기업 LG CNS가 지난 25일 디지털자산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왼쪽부터) 대우건설 김용현 상무, 볼트1932 양성영 대표가 커뮤니티 자동화금고 서비스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자산보관서비스 전문기업 ㈜볼트1932는 대우건설과 커뮤니티 자동화금고…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ㆍ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직후 진행한 소형모듈원전(SMR)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클레이…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5.08.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서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6일 4000㎡(약 1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을 연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년간 진행한 강남점 식품관 프로젝트를 통해 합산 영업 면적 2만㎡(약 6000평)를 확보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국내 최대 규모 식품관”이라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내 프로 대회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2’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5 PWS 페이즈 2는 하반기 시즌으로,…
지난달 16일 오후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에서 구직자들이 회사별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만5000개 증가하는 데 그치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6ㆍ27 대출 규제로 한풀 꺾였던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다시 살아났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에 소비심리도 7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다. 주택가격전망 소비…
지난 4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2025년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등 삼성 19개 계열사가 올 하반기 신입 공채에 들어간다. 재계 4…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금속 거북선. 사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거북선 모형이 주목받고 있다. 가로 30㎝·세로 25㎝ 크기의 소형 금속 모형이지만 일찌감치 앞섰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