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양팀 선수단. 왼쪽부터 서울 SK의 안영준과 김선형, 전희철 감독,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 양준석 유기상. [사진 KBL] “‘인덕션’ 전원을 끄지 않고 뜨겁게 유지하겠다.…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경기에도 결장한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의 부상이 장기화하면서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경쟁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
지난달 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는 김영우. 사진 LG트윈스 갑작스런 난조와 함께 위기를 맞은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마운드의 미래’로 주목 받는 김영우(20)의 성장을 위안 삼아 재도약을 준비…
서울 SK 전희철 감독(왼쪽)과 창원 LG 조상현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연합뉴스 "통합 우승(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우승) 차지하겠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 "첫 우승으로 새 역사 쓰겠다." 조상현 창원 LG 감독…
(인천=뉴스1) 김도우 기자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4.5/뉴스1 …
지난해 KLPGA 챔피얺십 우승 직후 동료 선수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이정민(검정 상의).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지…
수디르만컵 대만전 2경기 여자 단식을 2-0 승리로 마무리한 뒤 세리머니하는 안세영. 신화=연합뉴스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한국배드민턴대표팀이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조별리그를 3연승과 조 1위로 …
4회 우익수 플라이 때 1루 베이스까지 전력 질주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일 미국 …
바르셀로나의 17세 초신성 야말이 1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인터밀란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07년생 라민 야말(17·스페인)의 활약을 앞세워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비겼다. 바…
알나스르 호날두(오른쪽)가 1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골키퍼와 볼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의 소속팀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알나스르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1연승을 기록한 ‘전설’ 바이런 넬슨(1912~2006)은 덕이 많은 골퍼였다. 주위에 많은 걸 베푼 덕분에 존경받았고, 이름을 딴 대회(바이런 넬슨)는 그가 별세한 지 19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 있다. 배상문(39), 강성훈(38…
3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에서 팀 동료 아다메스의 홈런을 축하하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위 LG 트윈스를 이틀 연속 꺾고 4연승을 달렸다. 2위를 넘어 이제는 선두 자리까지 넘볼 기세다. 30일 대전 LG전에 대타로 나와 역전 결승 2점포를 터트리고 기뻐하는 황영묵. 뉴스1 30일 대전 LG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해 승리투수…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지난 10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발부상을 당한 토트넘 손흥민(33)이 결국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 결장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30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