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베테랑 외야수 김현수가 30일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9회초 2사 2,3루 찬스에 2타점 역전 2루타를 때려낸 뒤 포효하고 있다. 3승에 선착한 LG는 남은 3경기 중 한 번만 이기면 고대하던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뉴스1] 프로야구 L…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고심 중인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김정훈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14일 볼리비아(대전), 18일 가나(서울)와 올해 마지막 국가대표팀 평가전(A매치)을 치른다. 이번 A매치 2연전이 끝나…
LAFC 손흥민(오른쪽)이 오스틴 선수들 사이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가을 축구’에 나선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33) 발끝에서 결승골이 시작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가을 축구는 동·서부 콘퍼런스로 나뉘어 8강전(1라…
지난 24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87kg 초과급을 제패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며 환호하는 강상현.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 남자대표팀이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과 함께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 대한탁구협회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후원금 관련 인센티브를 차명으로 수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아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런앤썸 수원 페스티벌이 11월 1일 열린다. 사진 KBS N 대한민국 저출생, 청년세대 고립, 1인 가구 증가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함께 달리는 러닝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새로운 형태의 청년축제가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특례시와 KBS N은 11월…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57) 감독이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4경기 만에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LG 염경엽 감독. 뉴스1 LG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KS 4차전에 앞서 중심 타선에 3번 김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불꽃'과 연관이 깊은 팀이다. 모기업 한화그룹이 매년 가을 서울 여의도에서 세계 불꽃 축제를 개최하는데, 단순한 대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한국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인정받는다. 야구단이 정규시즌 최종전마다 준비하는 '팬 감사 불꽃놀이'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역투한 토론토 선발 예새비지. AP=연합뉴스 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대전과 재계약한 황선홍 감독. 올 시즌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중앙포토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황선홍(57) 감독과 재계약했다. 대전 구단은 30일 "황선홍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팀이 강등권으로 떨어져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 탁월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내년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대회 규정을 대폭 바꿔 한층 흥미로운 경쟁 구도를 선보인다. 김경빈 기자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잔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최상위 클래스이자 간판…
한화 문현빈이 29일 대전에서 열린 LG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문현빈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7-3 역전승을 이끌었다. 대전=고봉준 기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요, 야구의 계절 그리고 문현빈(21)의…
울버햄프턴 황희찬(오른쪽)이 첼시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황희찬(29)이 첼시를 상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카라…
월드시리즈에 첫 선발 등판한 다저스 오타니는 6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6회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땀을 닦는 모습.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사람이었다. 생애 첫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선발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