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불펜의 힘으로 점수를 틀어막는 ‘짠물 야구’로 준플레이오프에 상륙했다. SSG의 불펜 평균자책점은 3.34로 10개 구단 중 가장 낮다. 사진 왼쪽부터 이로운·김민·조병현·노경은. 지난달 30일 키움전 때 모습이다. [사진 SSG] 올해 …
김혜성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가을 야구에 초대됐다. [A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부상을 훌훌 털고 1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파포스와 원정경기에 풀타임 출장한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84회 볼터치를 하며 89.3%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EPA=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
10명이 뛴 파라과이를 상대로 0-0으로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는 U-20 대표팀. 1무1패로 조 최하위지만 4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파나마를 꺾으면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
LG 트윈스, 정규리그 1위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들이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를 마치고 '정규리그 1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LG는 이날 NC에게 패했지만 2위인 한화가 SSG에 승리를 거두지 못해 정규리그 …
SSG의 철벽 불펜을 이루는 김민과 노경은, 조병현, 이로운(왼쪽부터). 사진 SSG 랜더스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SSG 랜더스를 5강 후보로 꼽은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스토브리그에서 이렇다 할 프리에이전트(FA) 선수 영입이 없었고, 전력 보강…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신시내티와의 NL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6회 두 번째 홈런을 친 뒤 엄지를 치켜세우며 그라운드를 도는 오타니. EPA=연합뉴…
한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가 열리는 중국 베이징에서 '영혼의 단짝'이었던 전지희와 재회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영혼의 단짝'이었던 전 국가대표 전지희와 재회했다. 신유빈은 1일 …
올 12월 상무에서 전역하는 한동희(왼쪽)와 이재원. 한동희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만 2위(4할)이고 홈런(27), 타점(115), 득점(107) 1위다. 이재원은 타율 0.329, 26홈런, 91타점, 81득점을 기록했다. 고봉준 기자 여기 1999…
최병욱(가운데)이 조별리그 1차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한국은 1일 벌어지는 파라과이전에서 김명준, 김태원, 김현오 등이 공격진으로 나설 전망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엔소 곤살레스(20·울버햄프턴·아래 사진)를 막아라’. 2025…
안양 정관장 유도훈 감독은 “젊은 선수들과 어울리기 위해 피부도 관리하고 딸에게서 MZ신조어도 배웠다”고 했다. [사진 안양 정관장] “올드보이 감독과 MZ세대 선수들이 빚어낼 케미는 엄청날 겁니다.” 프로농구(KBL) 안양 정관장 유도훈(58) 감…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메이저리그 2년차 풀타임을 소화한 소감을 밝히는 이정후. [뉴스1]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처음 풀타임을 소화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희망과 과제를 함께 안고 귀국했다. 이정후는 30일 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 지붕 라이벌' 두산 베어스에 발목을 잡혀 정규시즌 우승 축포를 터뜨리지 못했다. 30일 두산에 발목 잡혀 정규리그 우승 확정이 무산된 뒤 아쉬워하는 LG 선수들. 연합뉴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최종전…
한국배구연맹, 진에어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왼쪽)가 30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9.30 [한국…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가 개막(10월 1일)을 하루 앞둔 30일 세부 일정과 현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230명(리커브 152명, 컴파운드 78명)이 출전해 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