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남북관계와 관련 “관련 부처는 기존 남북 합의 중에서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인 이행을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복 80년, 국민 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제21대 대통령 국민 임명식에서 손 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속보] 李대통령 "기존 남북합의 중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 이행 준비"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8일 김건희 특검의 여의도 당사 압수수색 시도 및 당원명부 제출 요구와 관…
지난 15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나와 마중나온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복권 결정을 두고 "정치공학적 판단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1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사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된 오는 25일 전후로 중국에 특사단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이번…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국가보훈부·광복회 공동 주최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에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뉴스1 국가보훈부는 법에 따라 국가로 환수한 친일재산이 그 후손에게 다시 팔리는 사례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광복절 특별사면 등 여파로 2주 연속 하…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중앙일보 김현동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광복절 특별사면 등…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서거 16주기인 18일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모여 추모한다. 국회에선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언석…
지난해 8월26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 훈련 기간 경기 파주시 일대에서 자체 훈련에 나선 육군 자주포와 장갑차가 기동하고 있는 모습. 뉴스1 한미 군 당국은 18일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야심 찬 본토 미사일 방어 계획인 골든 돔(Golden Dome)의 구체적 사항이 차츰 알려지고 있다. 8월 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미사일 방어국(MDA)은 산업의 날 행사에 모인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드(SHIELD)라 불리는 사업을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을 마친 뒤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대일(對日) 외교 전략이 오는 23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80주년 광복절 경축…
국방부가 지난해 진중문고로 선정했던 도서를 “부적합한 내용”이 있다는 이유로 2주 안에 긴급히 버리라고 각 군에 지시했다. 그런데 국방부가 꼽은 폐기 이유 중 하나가 ‘농지개혁의 일방적 찬양’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벌어지는 ‘코드 맞춤형’ 장병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지난 1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전쟁범죄에 대한 책임 규명은 이뤄지지 않으면서 ‘공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미·러 정상은 우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