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광복절에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흥청망청 쇼” “취임 앙코르 쇼”라고 깎아내렸다. 광복절 당일부터 “광복 80년의 숭고한 의미를 대통령 개인의 취임 앙코르 쇼로 덮어버리겠다는 발상부터 비극적”이라고 비판했던 국민의힘은 16…
‘찬탄’(탄핵 찬성) 후보 간 단일화 여부는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다. 조경태 후보는 17일 KBS본관에서 열린 TV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 후보가 힘을 모아서 당이 정통 보수, 건강한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모든 (단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 오른쪽은 배우 조진웅이 서 있다. 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이 추천한 이 영화를 본다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청한 시민들과…
국민의힘 안철수(왼쪽), 조경태 당대표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찬탄’(탄핵 찬성) 후보 간 단일화 여부는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다. 조경…
국민의힘 안철수(왼쪽), 조경태 당대표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 참석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찬탄’(탄핵 찬성) 후보 간 단일화가 막판 변수가 될 수 있을까.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바라보는 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번 주 경제단체 대표와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
국군방첩사령부 참모장 대리 겸 사령관 직무대행에 육사가 아닌 학사장교 출신의 편무삼 육군 준장(중령 당시 사진)이 발탁됐다. 연합뉴스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참모장 대리 겸 사령관 직무대행에 편무삼 육군 준장이 발탁됐다. 학사장교 출신인 편 준장은 추후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광복절 특사로 출소하며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최기웅 기자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오는 18일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국민 대표 80인으로부터 '빛의 임명장'을 받은 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회담에서 푸틴의 휴전안을 사실상 수용하면서 전쟁범죄에 대한 책임 규명 없이 외교적 복귀의 길만 열어줬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는 곧 유일한 파병국으로 침략전쟁에 가담한 김…
추천!더중플-이재명의 사람들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열렸습니다. 새로운 정권이 시작되면 권력의 지도가 바뀝니다. 이재명의 옆에는 어떤 실세들이 포진하고 있을까요. 그들은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까요. 이재명 정권의 키맨을 한명씩 해부합니다. 각자 어떤 분야를 책임지…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 성남시 제공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구속된 데 대해 “스스로 무덤을 판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의 신 시장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자기 자리가 아닌데 주…
지난 4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무용진흥법 제정 공청회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 사건 후유증으로 두개골 일부를 여는 외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8일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체제가 ‘실사구시 탕평 인선’을 앞세워 출항했다. 정 대표가 지난 2일 취임 일성으로 “정청래를 도왔든, 박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