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중국과의 담판에 앞선 동맹국과의 협상의 원칙을 우회적으로 공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다 손가락으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보기에 …
15일 딩쉐샹(오른쪽 세번째) 중국 상무부총리가 산시성 시안의 삼성 반도체 공장을 찾아 상호 이익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고 관영 매체가 보도했다. 사진 CC-TV캡처 중국이 경제와 무역을 책임지는 부총리 두 명을 내세워 미·중 '무역전쟁'의 트리거로 떠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사무실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회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오는 24일 우크라이나와 광물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부 행정부의 관세에 동의하지 않는다.” 웨스 무어(46)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에게 전 세계를 강타 중인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그러면서 “자유무역과 협력, 그리고 확장된 성장을 믿는다”며 미국은 한국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
지난 2월 7일 미국 백악관에서 회담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한미 관세 협상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주목받는 미일 간 관세 협상이 조기에 타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일본에서 나오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고율 관세 부과로 중국과 무역 전쟁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중국과 협상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 백악관에서 진행된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우…
2019년 중국 상하이 창싱섬에 있는 '장난창싱조선소'에서 2만3122 TEU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자크 사드' 호가 건조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조선·해운산업에 철…
사진 아나운서 출신 정순주 인스타그램 캡처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출신 정순주가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저택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순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에 “내가 디캐프리오 집에 초대받아 오다니. …
중국 조선소. 사진 AFP=연합뉴스 미국이 중국의 조선·해운 산업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산 선박을 이용하는 해운사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7일(현지시간)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백악관 집무실에 놓인 황금색 컵받침대. EPA=연합뉴스 황금에 대한 집착을 숨기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마저 황금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곳곳에 금색 장식을 추가하기 위해 전문…
17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의 학생들.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주립대 교정에서 1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 이날 플로리다 주립대 경찰 당국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자신의 ‘관세 폭탄’에 맞대응하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을 향해 “아무도 미국과 경쟁할 순 없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 명령…
17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의 학생들.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소재 플로리다주립대 캠퍼스에서 17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CNN 등에 따르면 최소 6명이 부상당했고 용의자 1…
파이토산 정상까지 운행되는 케이블카가 멈춰 선 모습.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케이블카가 추락해 최소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나폴리 인근의 카스텔람마레 디 스…
“도널드 트럼부 행정부의 관세에 동의하지 않는다.” 웨스 무어(46)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에게 전 세계를 강타 중인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그러면서 “자유무역과 협력, 그리고 확장된 성장을 믿는다”며 미국은 한국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