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조정원 현 총재(오른쪽)가 당선증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임기 연장에 성공한 조정원(77)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세계태권도연맹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조정원 현 총재(오른쪽)가 당선증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77)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7선에 성공하며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연…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에 선정된 인물들. 골든디스크사무국 제공 '가왕' 조용필을 비롯해 신승훈, 서태지, 박진영,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등이 한국 대중음악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들로 선정됐다. 대중음악 시상식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주최…
광운대에서 진행된 제18회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들을 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다.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는 지난 2025년 10월 13일(월) 80주년 기념관에서 제18회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의 개막식을 진행…
지난 8월 23일 장성민(오른쪽 세번째)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티베트 산난의 사원을 방문해 현지 종교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신화통신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반(反)부패의 상징적 인물인 장성민(張升民·67) 상장이 23일 신임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임명됐다. 이…
“역사상 가장 큰 금융사기”로 불리는 캄보디아 범죄의 배후로 38세의 천즈(陈志)와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이 지목됐다. 미국 당국은 그의 14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수했으며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지역에서 잇따라 제재 대상에 올렸다.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 사진…
지난 2019년 10월 3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연회청에서 중국 공산당 제 19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중국의 향후 5년 경제 발전 계획을 검토한 연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23일 막을 내렸다. 중…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가 2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제조업 비자(Manufacturing Visa) 도입 필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유럽, 캐나다 등 주요 제조 …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는 모습. 뉴스1 캄보디아 당국이 온라인 사기 범죄에 관여한 한국인 50여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으나, 한국 정부는 기존에 검거된 인원이라고 …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가 방위비를 올해 안에 GDP(국내총생산)의 2% 수준으로 올린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3일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24일 첫 연설(소신표명 연설)에서 일본의 안보 3문…
1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범죄단지인 태자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일론 머스크가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인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얀마에서 온라인 사기 범죄조직이 활동하는 지역의 스타링크를 차단했다. 스타링크는 저궤도 위성을 통해 통신망 …
미중 무역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왼쪽)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지난 6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지는 정상회담을 …
미국 델타항공. AP=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내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승객과 승무원 등 195명을 태우고 로스앤젤레스 국…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의 포드 공장에서 픽업 트럭이 조립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이 미중 갈등의 덫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이 유럽에서 사들인 구형 반도체 기업을 정조준하면서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 정부가 네덜란드 반도체 기…
22일 단풍이 곱게 물든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극한 가뭄을 겪었던 강원 영동 지방에 10월 들어 기록적인 양의 비가 멈추지 않고 내리고 있다. 24일까지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더 쏟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