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사옥 사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025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제2항에 따라 장애인 고용에 모범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시민이 공황(패닉)에 빠졌다면서 피해는 전 국민…
충북 음성의 한 추모공원 봉안실 안치함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음성경찰서는 봉안실 안치함에서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쳐 판매한 혐의(절도)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이달 18…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비즈니스IT대학원(원장 김남규)이 지난 10월 17일(금) 국민대 BIT전문대학원장실에서 한양산업개발과 AI산학협력실 조성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산업 변화에 맞춘 인재 양성…
구급차 이미지 경남 창원에서 교통 사고로 다리가 부러진 60대 환자가 사고 발생 100여분이 지나서야 병원에 도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통상 ‘외상 후 1시간(60분) 이내’인 중증 외상 환자 치료를 위한 골든 타임을 사실상 놓친 셈이다. 이 환자는…
가수·배우·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숨은 축구 능력자들이 뜨거운 승부를 펼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찬다4’ 출연진이 ‘위아자 나눔위크 2025’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위아자로 보내온 기증품도 다양했다. JTBC '뭉쳐야 찬다4' 출연진 정승환, 하준…
장기기증으로 3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고(故) 김문수씨. 사진 장기조직기증원 길을 걷다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회사원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며 세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고(故) 김문수(34)씨…
길거리에서 차량 고사를 지내는 한 여성의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도로 한복판에서 새 차에 고사를 지낸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성이 도로가에 차를 대 놓고 차 주변을 돌며 술을 뿌리고 북어를 길가로 집어 던지며 …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소송을 맡고도 재판에 무단으로 불출석해 패소하게 한 권경애(60·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가 유족에게 65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2심 판결이 나왔다. 1심이 선고한 5000만원 배상보다 다소 늘어난 액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6-3부(…
최근 일부가 붕괴한 태안군 ‘할미 할아비 바위’는 별도 복원 절차 없이 현재 상태로 보존하기로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 국가자연유산 명승 제69호이자 금실 좋은 노부부의 전설을 간직한 충남 태안 안면도 할미·할아비바위 중 할아비바위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사진은 지난 1…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국민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자신의 '갭투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 차관은 이날 국토교통부 유튜브에 출연해 "저는 지난주 제가 출연한 유튜브 방송 발언과 아파트 매매와 관련한 입장 말씀드리기 위해 이자리 …
채상병 순직 및 수사 외압·은폐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의 주요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사원에서 지난 8월 보코산 지역의 온라인스캠범죄단지에 감금돼 고문 끝에 숨진 대학생 박모씨의 화장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살인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동남아 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10.23오전 10:00의사봉 두드리는 이창용 한은 총재... 기준금리 2.50%로 유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
여자 아이를 여자 화장실까지 따라 온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JTBC 사건반장 캡처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를 뒤쫓아 여자 화장실까지 들어간 사연이 알려졌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강제 추행 미수죄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경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