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러브 심포니 중앙일보가 창간 60주년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한다.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더 러브 심포니(The Love Symphony)’는 팬텀싱어 출연진과 한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라…
국내 과외 플랫폼 김과외가 ‘안전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민ㆍ형사 전문 변호사인 최주영 변호사를 사내 변호사 겸 안전지원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과외는 2023년 6월 ‘안전한 과외 로드맵’을 발표하며 △전 회원 신원 인증 △안심번호 발급 △이상 계정 모니터…
수업시간 중 자신의 지시에 불만을 품고 짜증을 낸 학생에게 “싸가지 없는 XX”라고 혼잣말한 초등 여교사가 2년이 넘는 법정 공방과 파기환송심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배은창)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
이지아 치료사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이지아감각통합상담연구소가 16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발달과 정서 지원을 넘어 부모와 성인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 치료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지아감각통합상담연구소는 감각통합치료…
배우 이정재를 사칭한 로맨스 스캠 일당이 50대 여성에게 약 5억원을 뜯어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 JTBC 캡처 배우 이정재를 사칭한 ‘로맨스 스캠’에 속아 5억원을 사기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정재 소속사 측은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정재의 소속사…
▲(사진설명) 지난 21일 휴메딕스의 브라질 협력사인 이노바 임직원과 브라질 의료진들이 판교 본사를 방문했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브라질 협력사와 의료진 등을 초청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21일 브라질 유통 협력…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악성민원 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전교조 이른바 ‘교권보호 5법’ 등 악성 민원에 대해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 마련됐지만, 교사들은 추가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
민·관을 불문하고 반복되는 해킹 사고에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앞으로 해킹 정황이 있는 기업은 신고 없이도 정부가 현장 조사에 나설 수 있다. 보안 의무를 위반한 기업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등 각종 제재도 강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행…
보유세 강화를 골자로 한 세제 개편 움직임에 수도권 1주택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세율이 인상되면 주택 보유자의 세 부담이 연간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늘어난다.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뉴스1 22일 국토교통…
보유세를 둘러싼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보유세 인상에 선을 긋고 있지만, 시장 안팎에서는 장기적으로 ‘보유세 인상, 거래세 인하’를 골자로 한 세제 개편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보유세 인상으로 집값을 잡을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22일 기획재정부…
오는 30일부터 일부 보험사 상품에 한해 사망보험금 일부를 생전에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게 된다. 고령층 노후 준비를 위해 금융당국이 관련 제도를 손질하면서다. 금융당국은 늦어도 내년 2월까지 모든 생명보험사(생보사)가 이 같은 보험 상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22일 반도체대전에서 삼성전자가 HBM4 실물을 공개했다. 박해리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실물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주도권 탈환을 노리는 삼성은 ‘데이터 처리 속도’를, HBM 세계 1위…
KCC오토그룹·KCC정보통신이 22일 서울 강서구 그룹 본사에서 사내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발족식 및 노사 상생 협약식을 열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이상현 KCC오토그룹 회장, 이주용 KCC정보통신 명예회장 부인 최기주 여사. 사진 KCC오토그룹 이주용 …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금값이 12년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급락했다. 안전자산인 금ㆍ은의 변동성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국제 금값은 장중 온스당 4082.03달러까지 떨어졌다. 하락 폭(6.3%)은 20…
국제해사기구(IMO)가 추진해온 온실가스 감축안 채택이 1년 연기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추진해온 온실가스 감축안 채택이 1년 연기되면서 해운·조선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2일 해운·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