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위아자 나눔위크에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여배우 세 명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배우 고윤정·이유미·기은세가 각자의 개성과 온기가 담긴 애장품을 기부했다. 넷플릭스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에서 주연을 맡은 고윤정은 청색과 베이지색 모자에 친필 사…
연성대학교 반려동물산업과가 또 한 번 값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 9월 28일 경기도 여주 ‘반려마루’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지사배 독스포츠대회에서 학생들이 경기 종목별 클래스(비기너, 노비스 등)에서 ▲1위 수상 3개, ▲2위 수상 4개, ▲3위 수상 2개 라는 눈부신…
피해자 A씨가 보이스피싱 조직과 나눈 문자 메시지. 뉴스1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이른바 '셀프 감금'을 위해 호텔로 향하던 30대 여성이 택시 라디오에서 경찰관의 사기 피해 예방 생방송을 듣고 위기를 모면했다. 22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30대 여…
〈사진제공=미래엔〉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한국초등국어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어휘력 진단 검사 ‘어울림’을 공개하고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울림’은 초등학생부터 성인, 다문화가정 자녀, 해외 한국어 학습자 등 누구나 …
김건희 특검팀이 통일교가 교단 현안 등을 청탁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6200만원 상당의 목걸이와 샤넬백 등의 실물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통일교 청탁 의혹’의 핵심 물증인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2025 한국요가학회 추계학술대회 단체사진 요가테라피 연구의 현재와 미래 조명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는 지난 18일, 서울캠퍼스에서 한국요가학회가 주관한 ‘제39회 추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교수진과 연구자들…
국내 유일 솟대 전시관인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능강솟대문화공간에서 지난 21일 윤영호 관장이 솟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40년 전 그림 속 솟대서 영감…자연이 최고의 스승” “솟대란 게 단순하지만 묘해요. 새 형상의 나뭇가지를 찾아…
부산지법 부산고법 건물 앞 깃발. 연합뉴스 조현병을 앓던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2부(박운삼 부장판사)는 2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60대)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
선문대 창업동아리 리런(re-R)팀 및 남연교(가운데) 지도교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RISE 창업동아리 ‘리런(re-R)’팀이 ‘2025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에서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고 21일 밝혔다.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는 대만 …
장영하 변호사. 임현동 기자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장영하 변호사가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22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장 변호사에게 …
울산 한 은행직원이 거액을 인출하려는 70대 여성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한 덕분에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울산경찰청 제공 경찰관 제복을 입고 영상통화를 하며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벌이는 신종 수법이 등장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옛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모습.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들이 서울의 고등학교 앞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하자 서울시교육청이 관련 집회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3일 예정된 해병대 순…
전남 해남군의 기업도시 솔라시도 조감도. 중앙포토 전남도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입지 여건을 토대로 대형 인공지능(AI) 산업 유치에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전남은 정부의 ‘RE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단 조성 후보지 선정과 챗GPT 개발사인…
흑염소 불법 도축 작업장. 연합뉴스 전기충격기를 입에 넣는 등 불법으로 도축한 흑염소를 가공하고 판매해 약 10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씨와 B씨, 60대 여성 C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