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국회사진기자단 정치적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수 김흥국이 보수 진영을 향해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되든 안 되든 끝나면 찾는 사람도 없고 연락도 없다"며 "개만도 못하다"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김흥국은 21일 오전 YTN 라디오 '…
국가정보원은 22일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후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 주범이 2023년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의 총책의 공범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보고했다고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연합뉴스 22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부동산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치용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실시한 ESG 경영 수준진단 확인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 관리ㆍ운영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국가대표팀은 물론 협회와 관련된 가짜 뉴스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KFA는 22일 “소셜미디어(SNS), 영상 플랫폼 등에서 국가대표팀, 협회 관련해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제작, 유포해 진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9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한 보안 직원이 경비견과 함께 순찰을 돌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왕실 보석을 훔쳐 달아난 범인들의 행방이 사흘째 묘연하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의 배후에 조직범죄 집단이 있…
패션 기업 '망고' 창업주 이삭 안딕과 그의 장남 조나단 안딕. 피플 홈페이지 캡처 등산 도중 10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한 패션 기업 창업주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시 유일한 목격자였던 장남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8일(현…
A씨가 관광지에서 발견한 한국 과자. 커뮤니티 캡처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가 일본 관광지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한국과 중국 관광객들이 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최근 일본 인플루언서 A씨는 X계정에 나라현 사슴공원에 한국 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내년 11월 3일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를 1년여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들에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결집을 촉구했다…
중국의 국보 1호로 불리는 청명상하도에서 가장 유명한 홍교. 목조로 만든 아치교로 기둥이 없어 홍수에도 내구성을 강화했다. 명청대의 청명상하도 모사본에는 석조로 만든 다리로 그려져 있다. 신경진 특파원중국에서 국보1호로 불리는 송나라 명화 청명상하도 진본이 10월 한달…
금덩이 절도 사건 발생한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금덩이를 훔친 혐의로 20대 중국 여성이 프랑스 검찰에 구속됐다. 파리 검찰청은 지난 13일(현지시간) 24세 중국인 여성을 조직적 …
국가전산망 마비 사태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사고 당시 불법 하도급업체가 공사를 진행한 데다 배터리 이설 경험이 없는 작업자들이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복구 작업…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허브가 지난 10월 16일(목) 오후 국민대 본부관에서 윤민창의투자재단(이사 손주은)과 실전 창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성장호르몬제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불법판매한 게시물.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키 성장’ 관련 식·의약품의 불법판매·부당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키 성장 관련 식품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