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왼쪽 여섯째부터)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등이 점등 버튼을 누르고 있다.. 변선구 기자 5년간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1…
장성 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1호 데이터센터인 이 시설은 3959억원 규모로 전남 장성에 26메가와트(MW)급으로 조성된다.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어 있다. 뉴시스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470원 선을 밑돈 채 마감했다. 16일 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시장 종가 대비 5.1…
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지난해 가구당 37만2000원의 세금을 걷는데 3000원의 세금이 비용으로 들어갔다. 국세통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932만 가구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가 7조1930억원이다. 보유세 산출에 필요한 주택 공시가격을 산정하…
한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은 오랫동안 ‘속도’의 경쟁이었습니다. 더 빠른 배송, 더 간편한 결제, 더 많은 상품을 얼마나 빨리 보여줄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갈랐죠. 쿠팡의 로켓배송은 이 경쟁의 정점이었고, 한국 소비자의 기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 상징적인 서비스였습…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AI 시대의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첨단 패키징 클러스터는 중부권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충청도의 한 반도체 패키징 업체 관계자는 지난…
추천! 더중플-셈법 복잡해진 부동산 증여, 절세 꿀팁 증여는 흔히 ‘재산의 대물림’으로 통합니다. 한국 가계자산의 76%인 부동산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올해 1~11월 아파트·빌라 등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7426건으로, 이미 지난해…
‘투쟁보다 실리’ 화이트칼라 MZ노조 경제+ “새벽 배송을 그만두면 살기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택배노조가 새벽 배송(0시~오전 5시)을 제한하라고 주장하자 쿠팡노조 정진영(33) 위원장은 “새벽 배송이 끊기면 당장 카드값을 못 내…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들에 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 등을 풀게 한 결과 해외 AI에 비해 크게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AI 업계는 모델의 용도 차이에 따른 결과라는 입장이다. 15일 김종락 서강대 수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가대…
중국의 영향권에서 자유로운 전략적 ‘자원 동맹’일까,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백기사’ 확보일까.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은 15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미국 테네시주에 74억3200만 달러(약 10조9000억원)를 투자해 제련소를 짓기로 결정…
앞으로 정부자산은 개별 부처나 공공기관이 마음대로 민간에 팔 수 없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매각전문 심사기구를 거쳐야 하고, 300억원이 넘는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미리 보고도 해야 한다. 15일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정부자산 매각 제도개선 방안’…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철도차량 납품 지연 문제를 공개적으로 질타하면서,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다원시스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반복된 납기 지연과 과도한 선급금 지급 문제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번 기회에 철도차량 발주·납품 시스템 전반을 점…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이 처음으로 400조원대에 올라섰다. 불과 2년 사이 적립금이 100조원가량 늘었다. 빠르게 덩치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노후 소득보장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추진 중인 퇴직연금의 기금형 전환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창사 88년 만에 처음으로 독일 내 공장 폐쇄를 결정했다. 중국 판매 부진과 유럽 수요 둔화, 미국 관세 부담 등 현금흐름 압박이 커진 데 따른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16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드레스덴 …
예·적금 몰리는 시중자금 시중 자금이 은행 예·적금으로 돌아오고 있다. 불안한 증시에, 연 3%대 예금이 다시 등장하며 ‘예테크(예금+재테크)’ 수요가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15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