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4강에 오르며 올 시즌 8번째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준결승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26일 경기도 수…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첫 금메달을 딴 이도현. 신화=연합뉴스 이도현(23, 블랙야크·서울시청)이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김자인과 서채현이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오른 적이 있지만, 한국 남자 선수로서는 처음…
2025 한-아세안 FIELD 프로그램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손에 손잡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소속 10개국 축구 지도자와 행정가들이 축구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교…
KBO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공개했다.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KBO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중 우천으로 취소한 K…
라이더컵 미국팀의 첫 경기 주자로 나설 브라이슨 디섐보(왼쪽)와 저스틴 토마스(오른쪽). EPA=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첫날 나란히 LIV 골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욘 람(스…
2026 북중미월드컵 마스코트 3총사. 왼쪽부터 메이플, 자유, 클러치. 각각 캐나다의 무스와 멕시코의 재규어, 미국의 흰머리수리를 캐릭터화 했다. 사진 FIFA 홈페이지 캡처 사상 최초로 3개국 공동 개최로 치러지는 2026…
파리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이 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이 아시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세리머니하는 LA 다저스 선수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 지었다. 다저스는 2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
폰세(左), 앤더슨(右). 지난 1984년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고(故) 최동원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3개)은 오랜 기간 프로야구 무대에서 ‘불멸의 발자취’로 꼽혔다. 당시 6개 구단의 100경기 체제에서 최동원은 51경기에 등판해 28…
왼쪽 무릎 부상 후 다시 1군에 돌아온 두산 포수 양의지. 2019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타격왕에 도전한다. 타율 0.340으로 안현민(0.331)에 9리 차 앞서 있다. [뉴스1] 한국 프로야구 포수 최초로 ‘멀티 타격왕’에 도전하는 양의지(38…
축구 국가대표팀 스태프로 합류한 한덕현 중앙대 의대 교수.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선수들의 멘털 코치를 맡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로 당초 목표 5개를 초과 달성했다. 정신의학 전문의 한덕현(55) …
계약금 150만 달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장충고 투수 문서준. [사진 리코스포츠] 장충고 오른손 투수 문서준(18)이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진출한다. 문서준은 2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계약금 150만 달러(약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LG 오스틴 딘. 연합뉴스 LG는 2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1로 완승해 2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두 발 더 다가섰다. 경기 전까지 정규시…
중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국가대표 룽젠궈. 사진 IFSC 중국이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남자 스피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가져갔다. 스피드 세계랭킹 4위 룽젠궈(22·중국)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5 ISF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SSG의 새 일원이 된 덕수고 오시후가 25일 인천 KT전을 찾았다.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로부터 지명받은 오시후는 좋은 추억이 있는 인천을 안방으로 삼게 됐다. 인천=고봉준 기자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4년 4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