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경찰서 전경. 변선구 기자 대만인 여성 유튜버가 서울 홍대 거리를 걷다가 무차별 폭행당한 사건의 가해자를 경찰이 중국인 남성의 소행이라고 발표했다가 6시간 만에 한국인으로 번복하는 일이 17일 발생했다. 앞서 대만 FTV 등 현지 언론은 구독자 46만 명…
가스분사기 참고 사진. 연합뉴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가스총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이날 새벽 ‘당근마켓’에 올라온 가스총 판매 글의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원이 확인되지 …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 김태준 부장(왼쪽)과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영주 사무국장(오른쪽)이 친환경 모자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16일(화)‘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IMF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
팡고지와이 고성엽(우)-유승재(좌) 공동대표 AI 기반 디지털 광고 솔루션 기업 팡고지와이가 한화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AI로 여는 광고·마케팅 혁신’이라는 팡고지와이의 …
APUS 로고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006490)의 바이오 자회사 APUS(Apimeds US, 아피메즈 미국법인)는 자사의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아피톡스(Apitox)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가이드라인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16일 국가유산청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에서 서순라길 방향으로 이어지는 외곽 담장의 기와가 떨어져 있거나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담장 일부를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
대학병원 분만 의료사고 신생아 뇌성마비 사건 관련해 환자단체연합회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남수현 기자 최근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이 분만 의료사고로 기소된 사건을 두고 의사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환자단체에서는 “피해자가 형사고소를 택할 수밖에 없는…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를 스토킹하고 허위 사실을 퍼뜨린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최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프리미엄 곡물 브랜드 곡물원이 추석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입점해 눈길을 끈다. 곡물원은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멥잡곡’ 기반의 대표 제품 2종을 선보이며, 특허 기술인 그레인케어 공법을 적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첨가물과 방부제가 전혀 들…
16일 국가유산청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에서 서순라길 방향으로 이어지는 외곽 담장의 기와가 떨어져 있거나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속보] 경찰, '세계유산' 종묘 기와 훼손범 긴급체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현혹' 제작사가 제주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쓰레기 무단 투기로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제주시 당국은 17일 국민신문고 회신을 통해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함에 따라 1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대상에…
배다리 골목에 자리한 오래된 문구점 (사진 제공=윤성원) 인천 동구 배다리 일대에서 가을 맞이 배다리 문화축제가 한창이다. 헌책방 거리와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아트스테이1930’, ‘스페이스빔’ 등 지역의 역사·문화 거점을 무대로 스탬프투어·달시…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난 7월 30일 구속전피의자심문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백과 그라프 목걸이 등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첫 재…
한샘글로벌(대표 김양숙)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글로벌 언어서비스 전문 리서치 기관 CSA 리서치의 2025 세계 언어서비스 기업 순위에서 세계 49위, 아시아 14위, 한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대비 23계단 상승한 성과로, 매뉴얼과 번역을 통합 제공하는…
NCT 출신 가수 태일. 뉴스1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아이돌그룹 NCT 출신 가수 태일(31·본명 문태일)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태일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1-3부(박영주 박재우 정문경 고법판사)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