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기자회견에서 참가국 감독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데얀 주르예비치 중국 감독, 홍명보 한국 감독,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 애슐리 웨스트우드 홍콩 감독. [연합뉴스] “새롭게 소집된 선수들이 소중한 기회…
11개월 만에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온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하루 만에 다시 부상으로 결장했다. 탬파베이 구단은 "큰 부상이 아니다. 김하성의 복귀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걱정을 잠재웠다. 지난 5일(한국시간) 빅리그 복귀전에서 수비하는 김하성.…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가 클럽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뒤 두 손으로 숫자 20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20은 조타가 리버풀에서 달았던 등번호다. [AFP=연합뉴스] 6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국제축…
2번 홀을 마친 뒤 갤러리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는 박혜준 .사진 KLPGA 박혜준(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치며 첫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2R 선두…
홍명보(왼쪽) 한국축구대표팀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대담을 했다. [사진 교도통신] 홍명보(56) 한국축구대표팀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56)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대담을 했…
김하성이 지난해 9월 부상 이후 11개월 만에 빅 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29)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안타와 도루, 호수비를 골고루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했…
플루미넨시와 알힐랄 선수들이 5일 클럽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타를 위한 추모 묵념을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첼시(잉글랜드)와 플루미넨시(브라질)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첼시는 5일(한…
KIA 김태군이 8회 2타점 적시타로 역전을 이끈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8회 2사 이후 대량득점하며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KIA는 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출정식에서 격려사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 대한체육회 전 세계 대학생 스포츠인의 축제 제32회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유니버시아드)에 나설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
티샷하는 노승희.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정상급 샷 정확도를 자랑하는 노승희가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노승희는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KT 신예 외야수 안현민이 팬 투표 1위에 올라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선다 . 사진 KT 위즈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 프로야구 홈런 더비’에 나설 8명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둔 남자배구대표팀이 브라질 전지훈련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사진 대한배구협회 11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나서는 남자배구대표팀이 브라질 전지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주전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가 부상을 …
애리조나전에서 1회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기록하는 이정후.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내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로 소속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4일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