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左), 김광현(右)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8)과 SSG 랜더스 김광현(37)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원투펀치다. 각각 프로 20년 차와 19년 차인 두 베테랑이 시즌 종료를 앞두고 나란히 10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3일까지 …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교육 전문기업 핏투비가 미국의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 인증 프로그램 ACE CPT를 국내 도입한다. 사진 핏투비 미국운동협회(ACE)의 퍼스널 트레이너(PT) 자격 인증 프로그램인 ‘ACE CPT(Cert…
붉은 한국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 어머니 안수연씨 SNS] 독일 언론이 ‘한국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병역 문제를 걸고 넘어졌다. 독일 매체 빌트의 더크 크륌펠만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묀…
역투하는 SSG 선발 김건우.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잡고 3위를 지켜냈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배제된 A코치 복귀와 관련해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맹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A코치가 지난 7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대표팀 복귀 취지의 간접 강제 신청을 했으나 현재 심리 중이다. 법원 판단…
K리그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라이언 킹' 이동국은 신생팀 용인 FC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아 은퇴 5년 만에 축구계로 돌아왔다. 전민규 기자 지난 18일, 오랜만에 만난 이동국(46)은 노트북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다. 인터뷰 도중에도 유럽에 나간 스카우트 전…
(수원=뉴스1) 오대일 기자 =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9회초 등판한 KT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9.21/뉴스1 프로야구 …
골프 커뮤니티 앱 모두의프로암(대표 이승우)은 오는 10월 28일 동촌 컨트리클럽에서 ‘심짱의 프로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회 프로암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공식 이벤트다. ‘심짱의 프로암’은 유튜브 채…
우스만 뎀벨레가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가 한해 최고축구선수에 주어지는 발롱도르(Ballon d’or·황금공)를 수상했다. 뎀벨레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22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전에서 1-1 동점골을 터트린 드니 부앙가가 어시스트를 한 손흥민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FC가 22일(한국시간)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레…
전북 현대 전진우(왼쪽)가 17일 수원FC전에서 문전으로 쇄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이 시즌 막바지로 향하면서 득점왕 경쟁도 치열하다. 2~3명이 경쟁하던 예년과 달리, 올 시즌은 5명의 골잡이가 경쟁 중이다. 팀당 30라운드(총 …
톨허스트(左), 폰세(右) 프로야구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을 벌인다. 이르면 이번 주말 대전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팀이 탄생할 수도 있다. LG와 한화는 오는 26~28일 사흘간 한화의 홈인 대전 한…
남자 골프 DP월드투어 오픈 드 프랑스 챔피언 마이클 김(왼쪽), 공동 2위 고정원(가운데), 공동 5위 이민우. [AP=연합뉴스] 21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골프 드 생-놈-라-브르테슈(파71)에서 끝난 DP 월드투어(유러피언 투어) 오픈 드 …
득점왕 경쟁 중인 전북 전진우(왼쪽)와 수원FC 싸박(오른쪽).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득점왕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올 시즌은 유독 더 뜨겁다. 2~3명이 경쟁하던 예년과 달리, 5명의 골잡이가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팀 당 3…
애틀랜타 김하성이 22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다시 날았다. 최근 9경기 연속안타를 결정적인 홈런으로 장식하며 애틀랜타의 8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김하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