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열린 1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 에 올린 AI 영상. 사진 X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를 조롱하는 영상을 공유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티프 위트코프 중동 특사(왼쪽)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열린 가자지구 평화를 위한 정상회담을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중대한 갈림길…
미국 전역에서 열린 반 트럼프 시위 참가자들이 개구리, 닭, 공룡 등 우스꽝스러운 코스튬 플레이 복장을 하고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브로드뷰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밖에서 동물 복장을 한 활동가들이 시위 중 피켓을 들고 있다. 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 원) 내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
이 전선 지도, 이제 지겹다. 지난 17일 미국 백악관에선 한장의 종이가 탁자 위에서 내팽개쳐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를 던지면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지난 7월 10일 경기 김포시 한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형 등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A씨가 13일 부천시 원미구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경남 김해시가 지난 15일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을 하면서 방사한 황새 3마리 중 1마리가 폐사해 논란이 인다. 사진은 행사 당시 황새들이 보관돼 있던 케이스. 연합뉴스 경남 김해시가 최근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 때 황새 3마리를 방사했다가 이 중 1마리가 폐…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제 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이사장 정용구,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지난 19일 그랜드컨티넨탈 서울 파…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 김하늘(7세)양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명제완(48)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영리 약취 및 유인 등)로 기소된 명씨에게 “범행이 잔혹하고…
기념촬영하는 대학 관계자들 글로컬대학30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사업’을 통해 10월 태국 방콕의 듀라킷펀딧대학교(Drurakij Pundit University)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
20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남안산분기점(IC) 부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차량은 승용차 1대, 3.3톤 화물차 1대, 25톤 화물차 2대, 트레일러 1대 등이다. 이날 …
지난 18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내 범죄단지로 알려진 건물 입구에서 검문이 이뤄지고 있다. 뉴스1 최근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 가운데 매년 2000~3000명이 귀국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
전시회를 마치고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Taiwan Innotech Expo 202…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오른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마친 후 자신의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법무연수원 교수를 지나치고 있다. 뉴스1 ‘수원지검 연어·술 파티 회유 의…
경찰 로고. 중앙포토 부안경찰서, 사기 혐의 50대 무속인 송치 전북 부안에서 점집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50대 무속인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부안경찰서는 20일 “사기 혐의로 구속된 A씨(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