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3·사진)은 떠날까, 남을까. 그의 선택지와 관련해 토트넘(잉글랜드) 잔류 및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독일, 미국행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근영 디자이너 1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에 관…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흰색 의류, 신발, 모자, 양말만 착용할 수 있는 엄격한 복장 규정을 적용 받는다. 호주의 프리실라 혼. [AP=연합뉴스] 머리에 두른 알록달록한 두건(반다나)이 전매 특허인 디아나 슈나이더…
요넥스와 다시 손잡은 안세영. [뉴시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스폰서십 업체인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와 개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안세영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7월1일 자로 요넥스와…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일 오후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승리한 N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7.2/뉴스1 흥행 열기를 더해가는 프로야구가 역…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33)은 떠날까, 남을까. 그의 선택지와 관련해 토트넘(잉글랜드) 잔류 및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독일, 미국행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의 야구박물관을 만든 뒤 환하게 웃고 있는 이광환 감독. 중앙포토 1994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을 이끈 이광환 KBO 원로자문이 2일 별세했다. 지병인 폐 질환을 치유하고자 제주도에서 지내던 이 전 감독은 최근 폐렴 증세로…
KIA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오선우. 사진 KIA 타이거즈 “1996년생이니까 늦어도 많이 늦었죠. 그래도 그 인내의 기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있었을까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요새 ‘함평 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2군 구장인 함평…
셔틀콕 퀸 안세영이 4년간 총액 100억원에 이르는 개인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뉴시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스폰서십 업체인 스포츠브랜드 요넥스와 개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안세영은 지난 …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윔블던 코트를 패션쇼장으로 만들었던 '테니스 여제' 세리나.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30일 개막한 시즌 세 번째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는 특별한 복장 규정이 있다. 선수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만 입어야 하는 이른바 '올 화이…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곤살로 가르시아. [로이터=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사비 알론소(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
포항에서 함께 뛰는 ‘이을용 아들’ 이태석(왼쪽) 과 ‘이기형 아들’ 이호재는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뽑혀 처음 국제대회에 나선다. 김종호 기자 “부자 국가대표로 멈추면 안 되죠. 그라운드에서 아버지를 뛰어넘은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주전 포수 양의지를 격려하는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왼쪽).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올 시즌 도중 감독이 바뀌었다. 3시즌째 팀을 이끌던 이승엽(49) 감독이 지난달 물러나고, 조성환(49) 감독대행…
알카라스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2·세계 2위·스페인)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 1회전을 힘겹게 통과했다. 알카라스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파비오 포니니(38·…
연장 120분 혈투 끝에 승리한 뒤 환호하는 알힐랄 선수들(오른쪽)과 패배 뒤 주저 앉아 허탈해하는 맨체스터시티 선수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교차했다. 알힐랄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맨시티를 4-3으로 꺾고 클럽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추격을 뿌리치고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1일 부산 롯데전에서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하는 LG 오스틴. 연합뉴스 LG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