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에이스다운 투구로 소속팀에 소중한 승리를 선물했다. KIA는 3일 광주 KIA챔피언…
최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 사진 매드캐토스 골프웨어 매드캐토스가 김효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효주는 이 브랜드와 올해 초 후원 계약을 맺었다. 매드캐토스는 3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9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볼의 궤적을 살피는 LA 다저스 간판타자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디펜딩챔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간판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끝내기 홈런에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골프 대회, 사진 브리온스포츠 2022년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골프 대회가 골프존을 통해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
(인천=뉴스1) 장수영 기자 = 2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 등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4.…
2014년 한국에 온 뒤 한국아이하키 전성기를 이끈 맷 달튼. 이번주 아시아리그 파이널을 끝으로 은퇴한다. 김현동 기자 “누군가 나에게 얘기했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바꿔 놓은 주역은 백지선 감독이 아니라 어쩌면 골리 맷 달튼일 수도 있다고.” 아이스하키 H…
잉글랜드 5부리그에서 시작한 렉섬이 3부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 승격을 넘본다. 사진은 렉섬의 공동 구단주 라이언 레이놀즈. [로이터=연합뉴스] 렉섬(Wrexham)은 영국 웨일스 북동부의 인구 4만4785명(2021년 기준) 소도시다. 이곳 연고 축구팀 렉섬 A…
윤이나가 미국으로 떠난 후 춘추전국시대가 예상되는 KLPGA의 여왕 후보들. 사진은 박현경. [사진 KLPGA] 여왕은 떠났다. 무주공산을 향한 고지전이 다시 시작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3일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두산…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왼쪽)과 주민규. 지난해 강등권을 헤매던 대전은 개막 후 5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에 지난 시즌은 악몽 같았다. 개막 후 12경기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해 한국시리즈 상대였던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2일 KIA전에서 결승 적시 2루타를 터트린 박병호.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환호하는 김연경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2차전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팀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5.4.2 soonseok02@yna.co.kr (끝)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4)이 4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KIA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사진 KIA 타이거즈 위즈덤은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서울=뉴스1) = 박현경, 임희정, 황유민, 신지애, 박보겸, 박혜준이 2일 부산 동래베네스트CC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뉴스1 1인…
"특별한 선택을 했으니, 특별한 관리를 해줄 생각입니다." 프로야구 데뷔전에서 공 122개를 던진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정현우(19)가 열흘을 충분히 쉬고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지난달 26일 광주 KIA전에서 5이닝 동안 공 122개를 던지며 프로 데뷔전 …
부상자가 속출해 고전하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불펜에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지난해 22홀드를 올린 이병헌(22)과 15홀드를 기록한 최지강(24)이 1군 복귀를 앞뒀다. 두산 불펜투수 이병헌. 사진 두산 베어스 이승엽 두산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