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하는 임영웅(왼쪽). 사진 프로축구연맹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시축과 공연을 펼친 임영웅. 그를 보기 위해 2만여 팬이 몰렸다. 뉴스1임영웅의 하프타임 공연 때 축구장은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뉴스1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의 2025시즌…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스노볼이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최고 인기 구단 페르시자 자카르타와 손잡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사진은 손을 맞잡은 구자경 스노볼 공동대표(왼쪽)와 모하마드 프라판차 페르시자 자카르타 디렉터. 사진 스노볼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5할 승률에 복귀하면서 가을야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19일 창원 NC전에서 41일 만에 1군에 복귀해 홈런 포함 4안타 맹타를 휘두른 전준우.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이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결승에서 격돌한다. 득점 후 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은 1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44점을 합작한 서현일(23점)…
아이콘매치 창팀의 호나우지뉴(오른쪽)와 베일. [사진 넥슨] 성황리에 마무리된 ‘아이콘매치’를 총괄한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이 후일담을 전했다. 게임회사 넥슨은 온라인축구게임 FC온라인과 FC모바일 속 전설적인 선수들을 모아 FC스피어(창팀)와 실드 유나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10일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한글날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하게 될 한글 이름 마킹 유니폼. 사진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19일 "한글날(10월 9일)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에 성공한 손흥민(33·LAFC)이 34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데이'(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골을 넣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 시대를 풍미한 '수퍼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7)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마운드를 떠난다. 클레이튼 커쇼. AP=연합뉴스 다저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커쇼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다"고 발표하면서 …
손흥민(왼쪽)이 18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전에서 MLS 데뷔 후 첫 해트트릭에 성공한 뒤 팀 동료 데니스 부앙가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LAFC는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5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사진 LAFC 인스타그램] “그 …
독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오른쪽). [EPA=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수비수 김민재(29)가 다시 ‘철벽’을 세우고 있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18일(한국시간) 워싱턴전 6회에 득점하는 김하성.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0)이 쾌조의 타격감으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18일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 승리 뒤 기뻐하는 LG 선수들. 뉴스1 LG는 18일 KT와의 수원 더블헤더 2차전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1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HL 안양. [사진 HL 안양] 한국 유일의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통산 10번째 정상과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025~26 아시아리그 아이…
해트트릭을 자축하는 손흥민(왼쪽). 사진 LAFC 인스타그램 손흥민(33)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후 첫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로스앤젤레스(LA)FC의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아메리카 퍼스트…
애틀랜타의 김하성이 2안타와 1볼넷으로 3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0)이 6경기 연속 안타 겸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출루 머신’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