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왼쪽부터 정몽준, 김병지, 김주성, 데얀, 유상철, 김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고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김병지 강원FC 대표, 김주성, 데얀(몬테네그로)이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로 선정됐…
프로축구 광주FC 열혈 서포터인 가수 노라조 조빈. 김성태 객원기자. 프로축구 광주FC는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며 ‘K리그 히트상품’으로 불렸다. 하지만 최근 2년간 구단이 연 수입을 초과해서 지출할 수 없게 한 ‘재정 건전화’…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에 앞장선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사진 진종오 의원실] ‘사격 황제’ 진종오(46)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국민의힘 의원)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이 2025년 추경 예산안에 반영됐다. 진종오 의원실은 1일 “생활체육지도…
양의지 동점 만드는 솔로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사 두산 양의지가 솔로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6.4 no…
나란히 태극마크를 단 이호재(오른쪽)와 이태석. 둘은 국가대표 2세다. 김종호 "부자 국가대표에서 멈추면 안 되죠. 그라운드에서 아버지를 뛰어넘은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첫 국제대회에 나서는 '국가대표 2세' 이호재(25)와 이태석…
황택의. 중앙포토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가 다음 시즌 연봉으로 12억원을 받는다. V리그 역대 최다 연봉이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달 30일 새 시즌 선수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선 황택의가 연봉 9억원, 옵션 3억원으로 총…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 2인 1조로 참가해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한 이소미(오른쪽)와 임진희가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지난 2023년 말 Q-시리즈를 거쳐 나란히 풀 시드를 확보한 두 사람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AFP=연합뉴스…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 앞서 기성용 얼굴이 담긴 깃발을 들어 올린 FC 서울 팬들. [연합뉴스] 프로축구 FC서울 서포터스는 지난달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 내내 “김기동 (감독) 나가”를 외쳤다.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KIA는 지난달 29일 LG 트윈스전에서 12-2로 이기며 6월을 월간 승률 1위(0.682·15승2무7패)로 마쳤다. 5월 마지막 날엔 5할을 밑돌던 승률(0.481·26승1무28패)로 7위였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등번호 10번)가 프리킥 찬스에서 왼발로 감아 찬 볼을 파리생제르맹 수비진이 막아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하이에나 떼에 포위된 외로운 사자 같았다.” 30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의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파리…
김현수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외야수 김현수(37)가 역대 KBO 올스타전 최다출전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KBO는 올스타전에 나설 감독 추천 선수 명단을 30일 발표했다. 앞서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베스트12를 팬과 선수 투표로 선…
프로축구 FC서울 팬들이 29일 포항전이 끝난 뒤 선수단 버스를 가로 막았다. 기성용의 포항행에 책임이 있는 김기동 감독에 항의하기 위해서였다. 박린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서포터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 내내 “김기동 (감독…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운데)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킹’ 르브론 제임스(41·미국)가 LA 레이커스와 1년 더 동행한다. 30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에이전시는 제임스가 2025~26시즌 LA 레이커스에서 계약상 선수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KIA는 지난 29일 LG 트윈스전에서 12-2로 완승하면서 6월 한 달을 월간 승률 1위(0.682·15승 2무 7패)로 마쳤다. 5월 마지막 날까지 5할에 못 미치는 승률(0.481·26승 1…
나이키와 케냐의 육상선수 페이스 키피에곤(Faith Kipyegon)이 26일(파리 현지 시간) 파리 스타드 샤를레티(Stade Charléty)에서 열린 ‘브레이킹4(Breaking4)’에서 4분 06초 42 기록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또 한 번 역사적인 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