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사 에드워드 리(왼쪽부터),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요리사 장호준, 이모카세 1호,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가 7일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모습. 송봉근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공기업인 부산교통공사와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주관하는 조직위원회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부산교통공사 직원인 40대 남성은 여직원 샤워실에 불법 …
지난 2일 서울시 강서구에서 실종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퇴근 중이던 경찰관이 구조했다. 사진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캡처 실종 신고됐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이 퇴근하던 경찰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11일 대한민국 …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여교사 명재완(48)의 신상이 12일 공개됐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오전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약취 및 유인) 등 혐의를 받는 명씨의 신상과 얼굴, 나이를 공개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 계획 제보가 있었다며 신변보호 요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을 예고하며 연일 엄포를 놓는 가운데, 우상호 전 의원이 12일 “심 총장을 탄핵하면 안 된다”고 반대 목소리를 냈다. 우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나와 “문제가 있다고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각하를 촉구하며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는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해 “헌법을 수호해야 할…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전 의원은 12일 당내에서 제기되는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 주장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다 탄핵하는가”라며 “냉정히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
지난해 4월 2일 서울 경복궁에서 경복궁 별빛야행 사전행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유산청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2025년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큰 인기를 끌며 예매가 조기 마감되는…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수입산 소고기 코너. 연합뉴스 미국 축산업계가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금지하는 한국의 검역 규정을 불공정 무역 관행으로 지목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한국의 소고기 월령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이 30개월 미…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든 깃발이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했지만 선고일 지정은 미뤄지고 있다. 선고가 이번 주를 넘기면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 중 최장 숙의기간 기록을 경신하…
충북 괴산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선배들로부터 1년여간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교육지원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1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A군(15)이 지난 6일 3학년 B군(16) 등 2명을 학교폭력으로 신고했다. …
슈퍼레이스가 CJ대한통운과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해 지난 016년 이후 1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 슈퍼레이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CJ대한통운과 10년 연속으로 타이틀 스폰서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노리던 LA 다저스 김혜성(26)이 결국 마이너리그에서 첫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LA 다저스 김혜성. AP=연합뉴스 데이비드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클…
지난 2022년 사망한 쉬씨의 반려견 ‘조커’(왼쪽)와 복제로 탄생한 ‘리틀 조커’. 사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중국의 한 여성이 16만 위안(약 3200만원)을 들여 죽은 반려견을 복제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