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기업 ㈜유피인터(대표 손준철, 허웅수) 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국내 브랜드가 겪어온 생산·규제·마케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상거래 특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을 금지하는 법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스타트업계에선 새로운 산업 전체를 위축시킬 또 다른 ‘타다 금지법’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가 지난달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진료의 미래: 대국민 정…
“내년 계획 중 제일 확실한 말은 ‘불확실성’입니다.” 최근 10대 그룹 고위 임원은 내년도 경영 기조를 이렇게 설명했다. 공격적인 투자로 경제 성장을 주도하던 기업들의 ‘야성’(野性)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경기 둔화와 글로벌 불확실성이 장기화한 데다, 기업 규…
코스피 둘러싼 전문가 전망 온도차 경제+ ‘5500 vs 3500’ 내년도 코스피 전망치다. 전문가들이 내놓은 수치인데도 차이가 2000포인트나 난다. 가장 높은 5500포인트는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가, 가장 낮은 3500포인트는 경기 예측 전문가 김영익 서강…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5일 쿠팡 측으로부터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11.30/뉴스1 국내 이커머스 1위 쿠팡에서 3370만 명분의 이름·이메일·집주소 등 계정 정보가 유출됐다. 성인 4…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두고 국가 인증 제도인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ISMS-P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과 개인정보위원회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올해 원화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611조원으로 지난해(2557조원)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역대급 원화가치 저평가에 국제 비교 기준인 한국의 달러 환산 GDP는 0.9%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연…
올해 서울 아파트를 매매 계약했다가 취소한 비율이 2020년 조사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규제와 정책 변화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11월까지 7만533…
10·15 규제가 낳은 기현상 대출규제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문턱이 높아지면서 신용대출 쏠림이 커지고 있다. 대출한도가 큰 주담대 잔액 증가 폭을 신용대출이 뛰어넘는 큰 기현상까지 발생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로 시장 금리가 오르면서 가계 이자 부담이 …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9069가구로, 한 달 전보다 3.5%(2307가구) 늘며 7만 가구에 육박했다. 30일 국토교통부의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미분양 주택은 지역별로는 지방이 5만1518가구로 약 75%를 차지한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중장기 악재 우려, 왜 중국 여행 플랫폼 취날(去兒)에 따르면 지난달 15~16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항공권 결제 건수도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여행지로서 한국이 일본을 역전한 시점이 미묘하…
스마트안경 대전 중국 알리바바가 지난달 27일 AI 스마트안경 ‘쿼크 AI’를 출시했다. 사진은 같은 달 8일 중국에서 열린 세계 인터넷 콘퍼런스에서 공개된 쿼크 AI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빅테크 기업 알리바바가 70만원대 인공지능(AI) 스…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관련 긴급 관계부처 장관회의가 열린 가운데 박대준 쿠팡대표가 회의장을 나서며 공개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임사 넷마블 개인정보 유출, 업비트 가상자산 탈취에 이어 쿠팡까지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보안 사고…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쿠팡 관련 긴급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긴급 대책을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겸 과학기술정보통…
배당소득 분리과세에서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 세율을 30%로 적용하는 세제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여야가 합의안 안이다. 반면 법인세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전 구간을 1%포인트 올리는 정부 원안이 본회의에 자동 부의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