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에 수용 중인 명태균씨. 뉴스1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상대로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출장 조사를 11일 진행했다. 창원교도소에 수용돼 있는 명씨는 지난달 27~28일과, 이달 6~7일에도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ㆍ성분 확인 제품(16개).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해외직구 식품 중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16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이 금지된 원료 및 성분(위해성분)…
지난 10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 공군 장병이 파손된 민가의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11일 현재까지 민간인 2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포천시는 민간인 부상…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는 11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경기 기회타운 3大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기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 주변 유휴부지와 용인 구성역, 안양 인덕원역 인근에 경기도형 도시모델인 ‘기…
광안리 드론쇼 모습. 송봉근 기자 국내 유일의 상설 드론쇼가 펼쳐져 부산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내년부터 레이저쇼가 상설 운영된다. 부산 수영구청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열리는 ‘광안리 M드론 라이트쇼’(이하 드론쇼)를 ‘광안…
결혼. 중앙포토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행복'보다는 '슬픔', '공포', '혐오' 등 부정적인 것들이 우세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결혼과 관련한 청년 세대의 핵심 키워드는 '돈'이었다. 비영리 민간 연구기관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차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준비한다는 기사 그만 나오게 해 달라’는 네티즌의 요청에 “내가 하는 일이 대구시정 외에 늘 차기대선 준비”라고 답했다. 홍 시장은 10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앞다퉈 윤 대통령 파면 촉구 1인 시위에 나섰다. 일각에선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강기정 광주시장(왼쪽부터)과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가 10~11일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8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 앞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석방 나흘째를 맞은 11일까지 건강검진을 위한 외출(9일)을 제외하고는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외부 활동을 하…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국내 인기 프로 축구 구단 ‘FC서울’과 2년 연속 생수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몽베스트는 2024년부터 FC서울 선수단에 생수를 지원하며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성적 향상을 …
'김병기 3주기 기념전: 김병기와 상파울루 비엔날레' 전시 전경. 이응노(앞줄)와 김환기가 1965년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출품했거나 비슷한 시기와 경향의 작품을 모았다. 사진 가나아트센터 김병기 상파울루에서 오다. 코리아에 또 '명예상'이 이응노 씨 작품에. 우리나라…
미국 증시가 폭락한 10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장기적으로는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전용헬기인 마린원으로 출발하기 전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8시 12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 지하 8층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작업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 강남소방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공사현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 11일 강남소방서에 따르…
경기 양주시가 너구리 등 야생동물에 의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0일 공원 및 산책로에 살포한 육면체 어묵 반죽 형태를 한 ‘광견병 미끼 예방약’. 사진 양주시 “산책 시 길에 떨어져 있는 육면체 모양의 어묵같이 생긴 ‘이것’을 만지지 마세요.” …
충남경찰청 전경. 사진 충남경찰청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으로 6000여만원을 타낸 배달 라이더 20여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29)와 공범 23명 등 2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