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노후임대주택 품질개선 시범사업 현장인 유원하나아파트를 방문해 재입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강남권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두고 “규제를 풀고 처…
10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전망대에서 뿌연 대기에 잠긴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법학과 방준식 교수.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법학과 방준식 교수가 한국비교노동법학회 제22대 회장에 선출돼 지난 1일부터, 1년 임기를 시작했다. 외국의 입법 사례를 비교분석하며 1997년 창립한 한국비교노동법학회는, …
홍윤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과대학에서 열린 '의사 수 추계 논문 공모 발표회'에서 의료 인력 공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정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다양한 연구자들이 향후…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서 8세 초등학생이 ″윤석열 대통령 사랑합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그는 ″현장체험학습 신청서를 학교에 내고 집회에 왔다″고 말했다. 오소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간호대학은 7일 오후 3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제4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 실습을 시작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
10일 서을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후진술 전문이 적힌 약 47m 길이의 현수막이 등장했다. 김서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단체들이 철야 농성과 삭발에 나서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양측 모두 윤 대통령 탄핵 심…
애가원 전경사진 경주시가 한부모 가족의 든든한 동반자로 나선다. 시는 한부모가족 생활‧출산 지원시설, 양육비 지원 등 2가지로 나눠 생애 주기별로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 경북 유일의 출산지원시설인 누리영타운은 이혼,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 1500세대가 거주 중인 광주 한 아파트 단지 경리 직원이 수억원대 관리비를 빼돌리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광주 광산구 A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최근 …
사건 발생 당시 모습. 사진 위액트 SNS 캡처 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을 2층 창문 밖으로 던진 50대 아버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
오는 15일 2025 영주시민건강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2025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15일(토) 서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따스한 계절인 봄을 맞아, 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찾아가는 기업현장 간담회(엘씨텍) 구미시가 지역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기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기업지원대응 추진단’을…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가 탄핵심판 선고 시기의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변론종결 후 각각 14·11일 후 선고됐다. 이에 지난달 25일 변론종결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역시 이번 주 선고가 전망됐지만, 법원이 ‘적법 절차’(Due Pr…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설명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발(發) 무역 전쟁이 응징과 보복을 주고받는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이 하나둘씩 실행되면서다. 각국 중앙은행과 주요…
반려견 또치(가명)를 키우고 있던 A씨는 펫보험 가입 후 일주일 만에 보험금 320만원을 보험사에 청구했다. 또치가 테이블에서 떨어지면서, 고관절이 탈구 돼 입원 및 수술 치료를 받았다는 이유였다. 수상함을 느낀 보험사에서 확인해 보니 또치는 약 2주일 전 인근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