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 상징물 동국대 WISE캠퍼스가 2025학년도 신입학 등록 결과 99.94%를 기록했다. 2025학년도 정원 내 신입생 모집 인원 1,816명 중 1,815명이 등록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강종임 입학처장은 “최근 3년간 100%에 …
배우 나문희(오른쪽)와 김영옥이 분열된 세태를 비판했다.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나문희가 방송인 김어준씨를 칭찬했다가 "좌파"라는 말을 들었다며 "기가 막힌다. 내가 무슨 좌파냐. 참 고약한 세상"이라고 했다. 나문희는 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
변동성이 극심한 롤러코스터 같던 겨울이 지나고, 다음 주부터 봄기운이 완연해진다. 주말 사이 제주와 전라권에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한다. 절기상 경칩(驚蟄)인 5일 오후 부산 수영구 수영사적공원에 노란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봄 소식을 …
울산 택시 담벼락 충돌 사고 현장. 사진 울산소방본부 6일 오후 1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나 3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운전기사와 승객 등 3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
2024학년도 꿈이룸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중인 소상공인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대구한의…
6일 오전 10시 5분쯤 한미 사격훈련 중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 한국 공군이 투하한 폭탄이 떨어제 4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당했다. 또 주택 2동과 교회 1동 등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최초 신고 접수와 동시에 대응1단계를 발령, 사고 수…
6일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폭력 사태 등에 대비해 경찰특공대 투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월 국민의힘 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경찰특공대 차량이 도착해 있는 현장. 뉴스1 …
선정적인 콘텐트로 후원금을 끌어모은 뒤 수입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한 인터넷방송 운영자에게 과세당국이 칼을 빼 들었다. 타인의 약점을 잡아 뒷돈을 뜯어내는 일부 ‘사이버 레커’ 유튜버도 조사를 받게 됐다. 일부 정치 유튜버의 탈세 의혹에 관해서도 점검에 나선다…
식품업계 가격 인상 흐름이 라면업계로 확산했다. 농심은 이달 17일부터 신라면(5.3%)과 너구리(4.4%), 안성탕면(5.4%), 짜파게티(8.3%) 등 31개 라면 브랜드 중 인상이 시급한 14개의 출고 가격을 평균 7.2%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라면…
(사진제공=나라아트)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를 발견하다’ 프로젝트가 2025년 3월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나라아트와 엔지켐생명과학이 공동 주최하고 캔버스엔이 주관했으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장수130,…
지난 2일 오후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 감만·신감만 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더 낮췄다. 미국발 ‘관세 전쟁’이 격화하면서 통상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
AI 허브 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 사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지난 3월 5일(수) NIA 서울사무소에서 ‘AI 허브 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우수사례 4개를 선정했다. NIA는 AI 허브 데…
“화웨이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해 (전시관에) 갔는데 놀랐습니다. 머리가 많이 아팠어요. ‘정신 차리지 않으면 쉽지 않겠다’, 솔직한 심정입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김남영 기자 5일(현지시간)…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매맷값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6일 발표한 '3월 첫째주(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산업은행의 모습. 장진영 기자 국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의 한 지점장이 여신 업체들에 수백억대의 대출을 내준 뒤 두 자녀의 채용을 청탁하거나, 대출 브로커와 결탁해 부실기업에 대출을 해주고 산은에 100억대 손실을 끼친 것으로 감사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