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가 발생해 사고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軍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軍 “정확한 상황 파악 때까지 실사격 훈련 중단”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6일 서울 강서구 LG AI 연구원에서 열린 'AI G3 도약을 위한 현장 간담회' 참석에 앞서 기업용 AI 서비스 시연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6일 첨단 전략사업 지원을 위해 50조원 규모의 국민 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열린 상ㆍ하원 합동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반도체법(Chips and Science Act)' 폐…
지난해 12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인민해방군을 시찰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10+10% 관세 부과를 감행하자 중국 정부가 "모든 유형의 어떤 전쟁이든 끝까지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중국의 가장 강력한 표현이…
미국 정부기관 및 기업과 한국 외교부 등을 해킹한 혐의로 중국인 12명이 무더기로 미국에서 불구속 기소됐다. 미 사법 당국은 이들이 중국 공안부(경찰 조직)와 국가안전부(정보기관)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중국 측이 사용할 민감한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마을행정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대시민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을행정사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마을행정사’ 제도는 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이 …
사진은 26일 서울 중구 삼부토건 옛 건물 외벽에 붙은 로고 모습. 연합뉴스 시공 능력 평가 71위 중견 건설사인 삼부토건의 회생 절차가 진행된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정준영 회생법원장)는 6일 삼부토건의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회생계획안 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월 28일 인천의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인천테크노파크 등 7개 유관 기관과 첨단 영상 미디어분야의 콘텐츠 공동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재…
울산에서 오른쪽 안구에 상처를 입은 상태로 구조된 독수리가 석 달간의 치료를 마치고 한쪽 시력 없이 자연으로 돌아갔다. 96번 번호표를 날개에 단 독수리가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 울산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97번 독수리. 사진 울산시 울산에서 오른쪽…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된 40대 남성이 구치소에서 아내에게 보낸 편지 일부.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상습적으로 폭행한 남성이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밤 풍경이 아름다운 한강 변 역사유적지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사적 제56호)이 봄을 맞아 야간에도 개장한다. 고양시는 8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행주산성을 야간 개장을 한다고 6일 밝혔다. 행주산성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된 야경 …
서울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연합뉴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 등 당정대 고위급 협의가 6일 열린다. 정부는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해 10월 충북 청주 두꺼비시장을 찾아 일하는 밥퍼 참여자와 마늘 꼭지 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마늘·더덕 다듬기 참여하면 봉사 수당 채소 다듬기 등 2시간짜리 작업에 참여한 노인에게 상품권을 주는 충북 ‘일하는 밥퍼’ 사업…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부산소방과 경찰 소속 조사관들이 지난달 16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신축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6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화재는 화재감시자 없이 작업이 이뤄지던 중 …
6일 오전 10시 5분쯤 한미 사격훈련 중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 한국 공군이 투하한 폭탄이 떨어제 4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당했다. 또 주택 2동과 교회 1동 등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최초 신고 접수와 동시에 대응1단계를 발령, 사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