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에서 고령 구직자가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60세 이상 고용률이 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찾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종호 기자 미국과 관세협상 후속 논의를 진행하고 19일 귀국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
사진은 전선지역 철책 설치하는 북한군. 사진=합동참모본부 합동참모본부가 19일 오전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MDL 일대에서 인원을 식별해 추적, 감시했고 정상적…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협상할 예정인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관세 협상을 진행한 뒤 19일 귀…
김인호 산림청장. 뉴스1 김인호 신임 산림청장이 지난 8월 임명 전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자신을 후보자로 직접 추천하는 '셀프 추천서'를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주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민추천제는 실용적 국민 인재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이재…
2019년 6월 판문점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에서 만나 인사한 뒤 남측 지역으로 이동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연합뉴스 미국 정부 내에서 이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맞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 및 허위조작·사법부겁박, 특검 관련 논평을 하고 있다. 뉴스1 수도권 지역 내 초고강도 규제가 담긴 ‘10·15 부동산 대책’ 관련 후폭풍이 정치권에서 거세게 불고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사실상 4심제라는 비판을 받아온 재판소원제도를 오는 20일 발표하는 사법개혁안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김병기 민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오른쪽 두번째)을 단장으로 한 재외국민 안전대책단이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캄보디아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캄보디아에 구금 또는 감금된 한국인 청년 송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30)가 팀의 가을야구 첫 홈런을 터트렸다. 19일 PO 2차전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낸 한화 리베라토. 뉴스119일 PO 2차전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세리머니하는 한화 리베라토. 연합뉴스 …
연극 ‘프리마 파시’의 주인공 ‘테사’는 늘 이기는 변호사다. 평범한 집안 출신이지만 영국의 ‘금수저’만 모인다는 명문 케임브리지대 법대를 졸업하고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법조인으로 올라갈 수 있는 최고 자리인 왕실 변호사 자리도 눈앞에 뒀다. 자신만만하던 그의 삶은 …
가에타노 페세, '홀랜드 테이블(Holland’ table)',1996, Gallery Moirmans Knokke, Belgium. [사진 이함캠퍼스]가에타노 페세의 '홀랜드 테이블' 전체 모습. 네덜란드 국토 모양 테이블 아래 물음표 다리가 특징이다. 가에타노 페세…
배정훈 서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지휘자. 서초오케스트라 제공 하는 연주마다 ‘대형 프로젝트’다. 6년 간 이어온 하이든 교향곡 전곡(107곡) 완주를 앞두고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27곡) 시리즈를 시작하는 서초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Seocho Ph…
올해 대한민국의 가을이 각양각색 공연으로 물든다. 연극·무용·클래식·전통 공연 등 다양한 장르 총 210편의 작품이 전국 각지에서 관객을 찾는다. '대한민국 공연중' 기간 서울에서 공연되는 마당극 '나도, 밤나무!' . 강원 강릉 한소리전통예술단의 작품이다. 사진 예술…
일본에서 사상 첫 여성 총리 탄생이 임박했다. 일본 집권당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재가 새 연립정권 ‘우군’을 찾으면서다. 지난 4일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고도 총리 선출은커녕 26년간 연립정권 파트너였던 공명당이 이탈을 선언하면서 위기에 놓였던 그는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