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충남 논산에서 카자흐스탄인 남성이 말다툼 끝에 같은 국적 동포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뉴스1 충북경찰청은 5일 여성 초급 장교를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군형법상 강제추행·강간치상)로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소속 A 대령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 대령은 지난해 10월 24일 영외에서 부대 회식 후 자신을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김성룡 기자 성폭력 혐의로 고소 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고소인의 고소 내용은 거짓이다"라고 거듭 혐의를 부인했다. 다만 장 전 의원은 "엄중한 시국에 불미스러운 문제로 당에 부…
이재명 대표가 1월 23일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업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인 시대”라며 성장론을 앞세운 지 4일로 40일이 됐다. 당시 이 대표는 “기업이 앞장서고 국가가 뒷받침…
풋조이가 신형 골프화 하이퍼플렉스를 출시했다. 사진 아쿠쉬네트코리아 ◆풋조이, 신형 골프화 하이퍼플렉스 출시 外 풋조이가 신형 골프화 하이퍼플렉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퍼플렉스는 2015년 처음 나온 이후 2년 주기로 신형을 내놓았다. 새…
보스턴과의 시범경기에서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친 피츠버그의 한국인 외야수 배지환. 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메이저리그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6)이 시범경기에서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배지…
‘시그널’ 시즌1 포스터. 사진 tvN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5일 tvN은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 시즌2)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방영 시기는 내년 상반기가 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의 형…
이미지제공: 클럽메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내가 꿈꾸는 Amazing 가족여행’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클럽메드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어린이날 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을 뒤에 두고 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미 상무장관이 일부 경감 …
[속보] 中정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5% 안팎"…3년 연속 동일 [속보] 중국 정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 2%" [속보] 중국 정부 "올해 재정적자율 GDP의 4%로 설정" 지난해 3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한 시진핑…
해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를 해킹해 사상 최대 규모로 탈취한 암호화폐를 빠르게 세탁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비트의 벤 저우 대표에 따르면 북한 해커들은 36…
화물운송 시범운행 하는 마스오토 화물 트럭. 마스오토 안전보고서 캡처 국내 모든 고속도로에서 짐을 싣고 스스로 달리는 장거리 자율주행 화물차가 운행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기존 고속도로 4개 노선(332.3㎞…
5일 오전 3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자유로에서 파주 방면으로 달리던 고급 스포츠카가 갓길에 정차해있던 2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포츠카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경상을…
강원랜드 카지노 처음 방문하는 고객 등 대상 과몰입 예방 위해 맞춤 교육·체험 ‘불법도박 근절’ 다양한 사업 추진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 가속도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200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의 명칭을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
세종산 원료로 만든 빵이라고 홍보하고 중국산 등 외국산을 사용해 만든 기념품 빵. 사진 농관원 충남지원 세종시에서 난 식재료로 빵을 만들었다고 홍보하고 실제로 중국산 등 외국산을 섞어 기념품 빵을 판매해 온 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국립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