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일본대표팀 사령탑으로 현지에 입성한 박주봉 감독. 연합뉴스 현역 시절 ‘셔틀콕 황제’라 불리며 배드민턴 월드클래스로 활약한 레전드 박주봉 전 일본배드민턴대표팀 감독이 현재 공식이 한국배드민턴대표팀…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에 오른 LA 클리퍼스의 스티븐 발머(오른쪽).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의 스티븐 발머(69·미국) 구단주가 세계 1위 부자 구단주에 올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일(한국시…
대한체육회가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KT스카이라이프, 호각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전영생 호각 대표, 김나미 체육회 사무총장,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사진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이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사진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뉴스1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진흥…
DFB 포칼 결승행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빌레펠트 선수들. EPA=연합뉴스 독일 3부리그 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가 디펜딩 챔피언 바이어 레버쿠젠을 꺾고 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잉글랜드의 FA컵과 같은 대회)에서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
국제축구연맹이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첫 선을 보일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 SAOT 소개 화면. 사진 FIFA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이 도입된다. EPL 사무국은 "오는 12일(한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2루타를 쳤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
김천시 일대에서 열린 제9차 김천포도배 전국유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부산GOFC가 3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김천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함께 진행한 제9차 김천포도배 겸 제3차 KYFA…
구미대 천무응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감독 허준혁)이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 2인조 파트너 스턴트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파식시(올티가스) 필스포츠…
퍼시픽링스코리아가 1일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협약식을 열고 주니어 육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사진 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를 육성한다. 퍼시픽링스와 한국중고연…
타이틀리스트가 1일 쇼케이스를 열고 링스 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 아쿠쉬네트코리아 타이틀리스트가 국내 골퍼 9000여명의 취향을 반영해 제작한 링스 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를 1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다. 골프백을 포함해 토드백, 클…
승리 후 기뻐하는 울버햄프턴 선수들. AP=연합뉴스 울버햄프턴(잉글랜드)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연승을 달렸다.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은 한국 축구대표팀에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2경기 연속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울버햄프턴…
올 시즌 NCAA 토너먼트는 우승 후보들이 이변 없이 4강에 올라 열기가 더 뜨겁다. 60대 베테랑과 30대 초보 감독들의 지략 대결도 관심거리. 듀크대 1학년 백인 포워드 쿠퍼 플래그(오른쪽)는 경험이 부족한 셰여 감독의 ‘비밀 무기’다. [로이터=연합뉴스] …
프로농구 수원 KT는 4강 플레이오프 직행권이 걸린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안양 정관장은 6강 PO행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두고 원주 DB와 다투고 있다. [사진 KBL] 2024~25시즌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봄 농구’를 향한 순위…
‘특급 신인’ 정현우는 지난달 26일 프로 데뷔전에서 공 122개를 던지며 선발승을 올렸다. 다음 등판이 예정됐던 1일 경기가 취소되자 키움은 그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뉴시스] 프로야구 데뷔전에서 공 122개를 던진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정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