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을 자축하는 손흥민(왼쪽). 사진 LAFC 인스타그램 손흥민(33)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후 첫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로스앤젤레스(LA)FC의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아메리카 퍼스트…
덴마크 미트윌란 조규성이 무릎수술 합병증을 극복하고 493일 만에 복귀골을 터트렸다. [사진 조규성 인스타그램] 무릎수술 합병증을 극복하고 돌아온 한국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1년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규성은 18일(한국시…
AI 기반 기후테크 전문기업 띵스파이어(Thingspire, 대표이사 조광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1 및 K리그2 전 구단에 자사의 통합탄소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탄소관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프로스포츠 …
대한러닝협회 발기인 총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사진 대한러닝협회 대한러닝협회(가칭)가 17일 발기인총회를 갖고 정관 제정과 사업계획, 초대 회장 선임 등 출범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발기인총회에는 임양대 발기인을 비롯해 주요 설립 인사와 러닝 관련 기…
골프의 메이저리그 - PGA 투어를 가다 캘러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30분가량 달리면 LPGA 투어 기아 클래식이 열렸던 아비아라 골프장이 나타난다. 팔로마 에어포트 로드로 빠져나가 몇 분 더 들어가면 ‘골프의 실리콘…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이달 초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저 아무래도 아메리칸 스타일인가 봐요.”(웃음)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34·울산 HD)에게 “미국 원정경기만 하면 펄펄 날아다니는 비…
토트넘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오른쪽 둘째)이 UEFA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과 경기에서 자책골을 끌어낸 뒤 환호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호성적을 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옛말에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는데. 토트넘 홋스퍼…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 북일고 투수 박준현(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학교폭력 논란이 있었지만, 무혐의 처분 받았다. 투수 자원이 부족해 1라운드 10명 중 4명이 야수다. [뉴시스] “야구를…
골프의 메이저리그 - PGA 투어를 가다 칼즈배드 중심부에 있는 캘러웨이 본사. 성호준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30분가량 달리다가 팔로마 에어포트 로드로 빠져 몇 분 더 들어가면 ‘골프의 실리콘밸리’ 칼즈배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천안북일고 오른손 투수 박준현(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지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토트넘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오른쪽 둘째)이 UEFA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과 경기에서 자책골을 유도한 뒤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옛말에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는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손흥민(33·LAFC)이 난 자리가 …
미국전에서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끈 골키퍼 조현우. 전민규 기자 "저 아무래도 아메리칸 스타일인가봐요."(웃음)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34·울산HD)에게 '미국에서만 경기하면 펄펄 날아다니는 비결이 뭐냐'고 묻자 이런 대답이 돌…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듀플랜티스가 바를 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때 인간에게는 불가능으로 여겨진 높이 6m의 바를 100번 넘게 넘은 장대높이뛰기 선수 아먼드 듀플랜티스(25·스웨덴)가 마침내 6m…
16일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아버지 고 유상철 전 감독(배경 사진)을 대신해 참석한 아들 유선우씨(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아버지께서 직접 소감을 전하셨다면 좋았을 텐데, 오늘따라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고(故) 유상철 전 인…
한국 혼혈 첫 축구국가대표 장대일. 현 재 세종국대FC 감독으로 초등학생들을 지도한다. 김성태 객원기자 “카스트로프 덕분에 내 이름까지 덩달아 소환돼 기분 좋네요.” 지난 12일 정부 세종청사 체육관에서 만난 장대일(50)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독일계 혼혈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