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3홀에 위치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 전시관. 줄을 서서 5분을 기다린 끝에 아너의 스마트폰 매직V3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감지 기능’을 체험할 수 있었다. 10초 내외 인물 영상을 보고 진짜 사람인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이 4일 감사원 감사를 통해 채용 비리 관행이 드러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마피아 패밀리”라고 규정하며 특별감사관 도입 등 5대 개혁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조선중앙TV 캡처, 뉴시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4일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함(CVN-70)의 부산 입항에 반발하면서 "전략적 수준의 위혁적 행동을 증대시키는 선택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지난해 KPGA 전관왕을 달성한 장유빈은 올 시즌 LIV 골프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KPGA LIV 골프 무대에서 적응과 예열을 마친 한국 남자골프 기대주 장유빈(23·올댓스포츠)이 본격적으로 상위권 도약의 시동을 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대미 투자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이후 볼로디미르 젤…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베에리 키부츠(집단농장)의 하마스 공격 피해 현장.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를 강화하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인질 석방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영 KAN 라디오가 …
‘트럼프 관세’ 회피를 위해 일본 혼다가 차세대 모델을 멕시코가 아닌 미국에서 생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당초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차기 시빅 하이브리드(HV) 모델을 생산하려 했지만 이를 미국 인디애나주로 변경하기로 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부통령. AP=연합뉴스 미국의 적성국(敵性國)인 이란의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전략담당 부통령이 사의를 밝혔다. 부통령 자녀의 미국 시민권자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이란 강경파는 미국 시민권자 자녀를 둔 자리프를 부통령으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충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광물협정 노딜’ 사태 이후 우크라…
최근 튀르키예 에게해에서 포착된 ‘사각형 파도’. 사진 엑스 캡처 튀르키예 에게해에서 바다 표면이 마치 바둑판처럼 보이는 ‘사각형 파도’ 현상이 나타났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치던 파도들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해양 전문가들은 파도 꼭대기 부분에서 …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 의사당에서 리벤지 포르노 금지 법안인 '테이크 잇 다운 법안(Take it Down Act)'에 대한 좌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
국제사법재판소(ICJ) 신임 소장으로 선출된 일본의 이와사와 유지(70) 재판관. 사진 국제사법재판소(ICJ) 홈페이지 캡처 국가 간 법정분쟁에 대해 판결하는 국제사법재판소(ICJ) 신임 소장에 역대 두 번째로 일본인 재판관이 선출됐다. 전범(戰犯) 등 …
미국과 중국 국기. AP=연합뉴스 4일 중국이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10% 추가관세 부과조치에 대응해 미국산 농축산물에 10~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는 닭고기·밀·옥수수·면화 등에 15%, 수수·대두·돼지고기·…
서울여자대학교는 2월 28일(금) 오후 2시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9대 승현우 총장의 이임 및 제10대 이윤선 총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감사예배에는 김경진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장,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소형기 육군사관학교장 등 주요 대…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오는 7월부터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보상금이 최대 3억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