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국회의원이 모금한 후원금이 총 589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도 301개 국회의원 후원회가 총 589억5000여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2023…
에번 부치 기자가 촬영한 2024년 7월 피격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AP=연합뉴스 지난해 미국 대선 유세 도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총격을 당한 직후, 성조기를 배경으로 주먹을 치켜든 유명한 사진을 찍은 AP통신 소속 사진 기자도 트럼프 행정부의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칼군무’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조사는 “사고였다”고 해명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9일 톈진에서 …
경기 분당경찰서.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 성남 판교역 인근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이 방화 구획과 관련해 부실 시공·감리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사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현장을 총괄 관리한 하청업체 소속 현장소장 A씨, 감리업자 B씨 …
미용의학 전문가들이 최신 시술 프로토콜과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RAA 패컬티 포럼 2025(RAA Faculty Forum 2025)’가 2월 27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엘란쎄(Ellansé)와 실루엣소프트(Si…
김경진 기자 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두 달여간 차량 트렁크에 둔 온 4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A씨(47)를 28일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오…
임태희 교육감 한인 학생 간담회 사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5일 15시(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에서 하버드대·MIT 한인 학생 2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참석한 학생에게 ▲‘2024 유…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고로쇠마을영농조합법인 소속 한 주민이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어 호스를 연결하고 있다. 사진 수동면고로쇠마을영농조합법인 이례적인 2월 강추위에 수도권 ‘봄의 전령’ 고로쇠 수액의 제철이 1개월가량 미뤄졌다. 28일 경기도 남양주…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그룹] 보람상조가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선택하는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
검찰은 28일 수사 기록 누락 혐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공수처를 압수수색했다. 뉴스1 검찰이 28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 기록 누락 혐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
베어링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영주시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베어링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베어링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 하이…
뉴욕 증시 하락에도 상승세를 지속하던 코스피가 급락 마감했다.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주가 폭락과 트럼프 관세 정책 우려, 환율 급등 등 악재가 겹치면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9% 하락한 2532.78에 거…
정부가 수입산 철강의 부당한 헐값 판매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사진은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항에 수입 철강 제품이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자국우선주의, 대(對)중국 견제에 한국 정부도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고 있…
지난해 파리오토쇼에 전시된 차량에 부탁된 BYD로고. 연합뉴스 중국 전기차 비야디(BYD)의 한국 공습 계획이 복병을 만났다. 한국 정부의 BYD 차량 보조금 책정이 지연된 데다, 대량 구매처로 주목됐던 택시·렌터카업체까지 구매에 난색을 보이면서다. …
지난달 ‘악성 미분양’ 주택이 2만3000가구에 육박했다. 11년3개월 만에 최대치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다 짓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 이른바 악성 미분양이 18개월 연속 늘어 2만2872가구를 기록했다.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