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 측 요구 조건 중 하나였던 한국의 ‘고정밀 지리 데이터 반출’ 문제가 협상 결과에 포함되지 않자, 국내 맵테크(map+tech)업계는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다만 한·미 정상회담 등 후속 일정이 남아 있는 만큼 논의 과정을 지켜봐야 한…
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지만, 당초 시장이 기대하던 수준에선 후퇴했다. 이와 함께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이 강화되고, 증권거래세가 0.2%로 인상되면서 시장에서는 “코스피 5000에 역행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제…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지난달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25년 세제개편안 상세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앞으로는 자녀가 많을수록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 사용분 공제액이 늘어난다. 지방으로 이전해 고용을 늘리는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도…
한국과 미국이 무역 합의에 도달했지만 농산물 시장 개방 여부와 대미 투자금의 수익 배분 등의 문제에선 엇갈린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달 22일 미국과 일본 간 무역협정 타결 이후 양국 간 딴소리가 나왔던 것과 판박이다. 김경진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구속전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속보]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前 행안부 장관 구속
정부는 안보-통상을 연계한 ‘패키지딜’을 시도했지만, 31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서 안보 분야는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이 결국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인데, ‘2주 내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발 안보 청구서는 이제 시작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협상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 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고위공직자 워크숍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상호관세 협상 과정에서 공개적인 메시지를 자제했던 것에 대해 “협상에 악영향을 줄까 봐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밝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지난 7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까지 막말 비난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31일 TV조선에 따르면, …
김도영이 돌아온다. 지난 5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진 김도영이 66일 만에 퓨처스리그 연습경기에 출전한다.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수퍼스타’ 김도영(22)이 돌아온다. 김도영은 1, 2일 전남 함평 기아챌린저스…
대통령배 결승을 견인한 휘문고 투수 박성진(왼쪽 사진)과 경남고 타자 이호민. 박성진은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호민은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인스토리 포토], 송지훈 기자 서울을 대표하는 야구 명문 휘문고와 부산의 명가 경남고가 제59회…
수영 남자 자유형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단체전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4명이 200m씩 헤엄치는 계영 800m에 출전하는 선수들. 왼쪽부터 김영범, 김우민, 황선우, 이호준.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대표주자인 남자 자유형 대표팀이 세계…
뉴캐슬 유나이티드 박승수(왼쪽)가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드리블 돌파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승수(18)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다. 2007…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경기. 프렝키 더용(가운데)이 문선민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에서 남은 시간 동안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겠다.” 스페인 프로축…
김주원 기자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면허가 취소된 지 나흘 만에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단독 김광섭 부장판사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재…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프리랜서 장정필 국민연금 흑자 기조가 2029년까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연금 중기재정 전망(2025∼2029)’ 보고서에 따르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