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니버설스튜디오. AP=연합뉴스 미국의 유니버설스튜디오 놀이기구에서 내리던 중 척추를 다친 70대 여성이 100억원이 넘는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14일 놀이기구에…
2018년 4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영연방대회 여성 800m 달리기에서 우승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트렌스젠더 선수 캐스터 세메냐. A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트랜스젠더(성 전환) 운동선수에 대한 입국 비자를 영구적으로 발급 금지할 계획이라고 영국 일…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학생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최근 국제교류팀 주관으로 “미시간주립대학교 동계 단기 간호학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간호학과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단기 간호학 연수…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대한간호협회(간협) 제40대 회장에 신경림 전 회장이 당선됐다. 간협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신 회장이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명(69.5%)의 표를 얻어 탁영란 현 회장을 누르고 …
대한축구협회장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당선증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번 겨울과 마지막 추위는 유난히 길었다. 날씨도 풀리고 축구에도 봄이 왔으면 …
BK21 FOUR 교육연구단, YTU에서 해외 단기 연수 성료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BK21 FOUR 빅데이터 기반 소재인포매틱스 융합교육연구단(이하 BK21 FOUR 교육연구단, 단장 김병철 첨단부품소재공학과 교수)은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
▲정화예대 명동캠퍼스에서 한기정 총장의 환영사가 진행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명동캠퍼스와 대학로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신입생 약 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위반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
삼육대 취업 프로그램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대학(우선협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미취업 졸업생, 이른바 ‘쉬었음 청년’을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올해 신설한 사업이다. 졸업생…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대학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운대 아이스하키팀 단체사진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감독 김영조)가 지난 2025년 2월 20일(목)~21(금)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대학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왼쪽부터)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조정호 교수,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강주훈 교수,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곽인철 박사과정,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김지현 박사. 연세대학교 조정호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강주훈 교수 공동 연구팀(제1저자: 연세대 곽인철 박사과정…
납골당서 유골함 6기 훔쳐 인근 야산에...인터폴 적색수배 경찰이 26일 제주도내 한 야산에서 찾은 해당 유골함.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의 한 사찰 납골당에서 유골함을 훔친 후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 중국인들이 해외로 도주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주 권익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으로부터 상법 개정에 대한 경제8단체 건의문을 전달받고 있다. 김 부회장은 ″(개정안 통과 시) 정상적인 경영 판단을…
25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사인한 트럼프 미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의 타깃으로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구리를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미국의 구리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
중국 충칭(重慶)시 위베이(渝北)구 창안(長安)자동차 공장 내부.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 자동차 업계가 합종연횡(合縱連橫)에 한창이다. 동종 업계는 물론이고 정보기술(IT)·배터리 업계와 ‘공동 전선’을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트럼프 행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