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기념 야구점퍼를 입고 진행된 2025학년도 입학식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월 25일 오전 기린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다채로운 축하 퍼포먼스와 공연이 마련되어 …
패딩 안에 신발, 가방을 숨긴 뒤 만화카페 이용 금액을 내지 않고 달아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JTBC 캡처 패딩 안에 신발, 가방을 숨긴 뒤 만화카페 이용 금액을 내지 않고 달아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김외숙 당시 청와대 인사수석이 지난 2019년 5월 28일 청와대 브리핑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김외숙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을 소환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장기자랑을 하고 있는 신입생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 이번 OT는 대학 소개와 대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 특강 등 대학 생활에 유익한 정…
부곡 온천 전경. [사진 창녕군] 부곡하와이 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남 창녕 부곡 온천이 관광객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6일 창녕군 등에 따르면 지난해 부곡온천을 다녀간 관광객은 283만명이다. 신종 코로나…
▲ 김대종 교수가 능인고 독서토론회 정기 워크샵에서 특강을 했다.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2월 22일 세종대에서 개최된 능인고 독서토론회 세미나에서 ‘트럼프 귀환과 한국생존전략’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엄종화 총장은 축사에서 “세종대…
24일 오후 충북 청주 충북대 의과대학 캠퍼스가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험생·학부모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황금돼지띠’…
“2028년 상반기 중 문 연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최충일 기자 제주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서귀포시 성산읍에 해양기후와 자원을 활용해 힐링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선다. 제주도는 “올 상반기 중…
인천지방법원. 김정연 기자 건물 외벽 보수 공사를 하던 70대 노동자에게 안전모를 지급하지 않아 추락사고로 숨지게 한 건설업자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건설업자 A(61)씨에게…
충남 천안은 유관순 열사와 이동녕 선생 등을 배출한 독립운동 역사의 대표적인 곳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매년 3.1절이 되면 폭주족이 등장해 도심을 휘젓고 운전자를 위협하는 일이 벌어진다. 결국 보다 못한 지방자치단체가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광복절인 지난해 8…
글로벌 외국인 지원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이즈 주식회사는 국내 최고의 법률 전문가인 현천욱 변호사가 자문위원장 및 고문변호사로 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선은 바이즈 주식회사의 글로벌 경영 전략 및 법률·행정 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
서울시가 소상공인ㆍ취약계층 지원, 서민 일자리 창출과 경기 부양 효과가 큰 대형사업 조기 추진 등을 통한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상반기 안으로 올해 예산 39조5467억원의 62.1%에 달하는 24조6000억원을 신속 집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세훈 …
(사)한국보청기판매자협회는 2월21일 18시부터 1시간동안 177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생방송으로 굿모닝보청기 동탄센터에서 줌웨비나로 정기총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총회는 (전)청능사협회 회장 이경원 교수, 정계인사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정재, 제조사 디만트…
부산시는 부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홈페이지 첫 화면 캡쳐. 사진 부산시 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 공식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다. 부산시는 공연 정보와 온라인 예매, 대관, 아카데미 일정 등에 대한 정보…
“윤석열 개인을 위한 선택은 결코 아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후 진술에서 12.3 비상계엄을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계엄”으로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계엄 선포는 사실상의 국가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