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지난 22일 올 가을·겨울 컬렉션을 담은 글로벌 광고 캠페인 ‘구찌 포트레이트 시리즈(Gucci Portrait Series)’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캐서린 오피(Catherine Opie)의 렌즈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연구진 사진. 왼쪽부터 김병수 부산대 교수, 조동우 포항공대 교수, 최민주 부산대 석사졸업생, 박원빈 포항공대 박사 좁아진 뇌혈관의 실제 구조와 내부 흐름을 그대로 재현한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뇌혈관 모델이 개발돼, 뇌졸중·치매·혈관염 등 주요 뇌혈관 …
애보트는 자사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가 Real-world 연구인 REFLECT에서 연속혈당측정기 최초로 당뇨병 환자의 심장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 관상동…
글로벌 호호바 전문 브랜드 핑크원더(PINKWONDER)의 대표 제품 ‘호호바 오일’이 프랑스 대표 매체인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마담 피가로(Madame Figaro), 트라이스 진(Trice Zine), 스탠다드 매거진(Standard Ma…
〈삼진제약-휴온스 제품 교육 실시〉 이번 코프로모션 대상 약국 전용 다이어트 라인업은 ▲알룬 정 ▲에스라진 정 ▲다이센 캡슐 등 총 3종이며, 각각 다른 성분과 작용 기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
LG전자는 ‘설거지를 끊자,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쓰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2025 식기세척기 캠페인을 본격 전개함에 따라,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
스위스를 대표하는 파인 워치 브랜드 오메가(Omega)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의 오렌지 컬러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사진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은 1993년 첫 출시 이후 30년…
국내 탈모샴푸 시장은 연평균 8~10%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초기 탈모인구와 MZ 세대의 적극적인 시장 진입이 주요 요인이다. 탈모샴푸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탈모샴푸 실사용자 후기들을 확인할 수 있는 ‘대다모’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대다모에는 3,1…
서울 광혜병원 척추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수술한 마디 사이 완충효과 극대화 수술 연접 부위 부담 최소화 가능 척추 본연 상태와 유사한 하중 분산 척추 질환을 앓는 고령층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광혜병원은 척추 본연의 유연성을 살리는 반강성고정술을 개…
고체온 응급 환자 회복시키려면 체외 냉각장비 이용해 체온 낮춰 장기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 막아 매해 온열 질환 발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벌써 1500여 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다. 온열 질환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
고려대의료원 교육 혁신 선도 美 교육 인증위, 국제 허브로 지정 윤리·지식 등 균형 잡힌 인재 키워 해외연수 등 지도교수 역량도 강화 1 지난 3월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열린 ACGME 수석 부회장 로라 에드거의 특강 현장. 의료원 산하 40여 명의 지도전문의가 수련 …
Health&·대한뇌졸중학회 공동 선정 고상배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국내 신경계 중환자의학 1세대 뇌파 등 작은 신호 계기판 삼아 치료 폐·심장 등 여러 장기 다함께 살펴 전담 전문의 태부족, 인력 충원 필요 고상배 교수 깜깜한 밤바다 위, 창밖으로는…
인터뷰 이승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 환자 절반 넘게 지방간 동반 통합 관리 가능한 병용요법 주목 심혈관·신장 등 동반 질환도 경계 복부비만 관리하고 정기 검진해야 이승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600만 명. 국내 당뇨병 환자를 가리…
전문의 칼럼 김성은 한림대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완치 가능한 C형 간염 조기 발견 중요 B형 간염 치료 대상 범위 확대해야 한림대 매년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한국인 간암 원인의 절반 이상은 B·C형 간염 등 바이러스 간염이다. …
경도인지장애, 치매 확률 10배 내년 100만, 20년 후 200만명 예상 악기 연주 등 활동으로 뇌 자극해야 치매 예방을 위해 뇌 인지 기능이 약해지기 시작하는 경도인지장애 단계부터 적극 관리해야 한다. 고령화로 노년기에 진입하는 인구가 늘면서 치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