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한국인 야수 이정후가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 3루타를 때려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가 시즌 5번째 3루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16일 …
15일 대전 LG전에서 역전 결승 적시타를 때려낸 한화 노시환. 사진 한화 이글스 침묵하던 4번타자 노시환(25)이 살아났다. 잡힐 듯 잡히지 않던 단독선두도 되찾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이제 지키는 레이스를 시작한다. 한화는 지난 15일 대전 한화…
수영 이은지, 여자 배영 100m 한국 신기록 (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배영 간판선수인 이은지가 지난 15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4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배영 구간을 59초56에 주파해 한국 신기록을…
최혜진. 로이터=연합뉴스 최혜진(26)이 또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최혜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르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타…
16일 TQL 스타디움 전광판에 표기된 스코어. 오클랜드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에 0-10으로 끌려갔다. [로이터=연합뉴스]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10골을 내주며 대패를 당했다. …
멀티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뮐러.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리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뮌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
데이비드 베컴(50·사진)이 영국 기사 작위와 함께 ‘경(Sir)’ 칭호를 받았다.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의 생일을 기념한 기사 작위 수여 명단에 포함됐다고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스포츠계와 자선활동에 기여한 공로다. 영국 왕실은 최고 영예인 …
클럽월드컵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왼쪽 앞)가 알 아흘리 골문을 향해 프리킥을 차고 있다. 0-0으로 비겼다. [신화=연합뉴스]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스타디움에서 15일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개막전. 드리블하는 알 아흘리(이집트)의…
김혜성(26·LA 다저스)의 타구가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눈앞에 떨어졌다. 중전 적시타. 8년 전 같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두 친구가 메이저리그(MLB) 경기장서 그렇게 다시 만났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
“야구를 시작했을 때 목표가 200승이었다. 2년 안으로 달성하겠다.” 김광현(37)은 지난 13일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2026년부터 2년간 더 함께하기로 발표한 뒤 이렇게 말했다. KBO리그에서 단 한 명만이 밟았던 200승 고지를 향한 열망을 불태웠다. …
키 2m20㎝가 넘는 중국 여자 농구선수 장쯔위. [AFP =연합뉴스] 키 2m20㎝대의 중국 여자농구선수 장쯔위(18)가 성인무대 데뷔전에서 골밑을 지배했다. 지난 13일 자국에서 열린 여자농구 평가전에서 중국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101-55로 대파했다. …
한국여자오픈에서 김시현을 1타차로 제치고 13언더파로 우승한 이동은. [사진 대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떠오르는 ‘장타 샛별’ 이동은(21)이 마침내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특히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메이저 대회에서 이뤄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와의 1~2위 대결에서 완승해 33일 만에 선두로 복귀했다. 15일 대전 LG전에서 역전 결승 적시타를 때려낸 한화 노시환.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15일 대전 LG전에서 비로 경기가 1시간 44분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
멀티골을 터뜨린 인천 박승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원 삼성을 꺾고 1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리그 단독 선두도 굳게 지켰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