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몬’ 캐릭터를 앞세워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킨 KT 외야수 안현민. 만만치 않은 무게의 기구도 거뜬히 들어 올리는 괴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진 KT 위즈 근력과 탄력 모두 따라갈 자가 없다. 그런데 정확도와 선구안은 누구보다 섬세하다. 스…
프랑스 낭트로 임대를 간 홍현석. [사진 낭트] 프랑스 프로축구 FC낭트가 권혁규(24)에 이어 홍현석(26)도 영입했다. 낭트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공격형 미드필더 홍현석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완적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다. 프랑스 …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유현조와 고지우, 이예원, 노승희(왼쪽부터)가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LPGA 2주간의 여름방학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레이스를 재개한다…
올 시즌 프로야구 돌풍의 주인공 안현민. 정확도와 선구안은 물론 파괴력까지 갖춘 ‘괴력의 교타자’로 성장했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를 넘어 MVP 후보로 거론된다. [사진 KT 위즈} 근력도 탄력도 따라올 자가 없는데, 정확도와 선구안까지 섬세하다. 욕심낼…
1년 만에 경기에 나선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200m 결선 후 숨을 몰아쉬는 황선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4회 연속 입상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AP=뉴시스] 한국 수영 단거리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1년 만에 나…
안우석(左), 박재윤(右) 경남고가 잘 치고 잘 달리는 ‘테이블 세터’ 듀오의 활약으로 장충고를 완파했다. 경남고는 30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8강전에서 장충고를 상대로 11…
FC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리크 감독(왼쪽)과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경기를 갖는다. [뉴스1]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라민 야말(18·스페인)이 FC서울을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50년에 한 번 나올 재능’…
김효주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김효주(30)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을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유럽 일정을 마무리할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3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의 로열 포트콜 골프…
뉴캐슬 박승수(가운데)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가 제일 잘하는 게 드리블이다. 경기장에 들어가면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리고, 팬 분들이 제 플레이를 보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팀K리그 선수들이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김진규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팀K리그(K리그 올스타)가 잉글랜드 명문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팀K리그는 30일 수원…
한국 수영 단거리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30일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선에서 물 속으로 뛰어드는 황선우. AP=연합뉴스 황선우는 30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레나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이 30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 경기를 앞둔 경남고-장충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포항시 “한국 야구의 내일을 이끌 우수한 선수들이 포항에 모여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모습이 자랑스…
한국 수영 단거리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1년 만에 나선 세계 무대에서 희망과 과제를 동시에 확인했다. 지난 29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결선 레이스를 준비하는 황선우. 로이터=연합뉴스 황선우는 지난 2…
김효주. AP=연합뉴스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30)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웃을 수 있을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유럽 여정을 마무리할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3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의 …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FC서울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지 플리크 감독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5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재능’이라 불리며 리오넬 메시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라민 야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