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9~21일 부산항 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박 대 선박(STS, Ship-To-Ship) 방식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상업운영을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BPA는 …
21일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바싹 메마른 강원도 곳곳에 산불이 번지고 있다. 25일부터는 태풍급 강풍까지 불 것으로 예고되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전윈위원회'를 앞두고 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블 캐릭터 ‘캡틴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중국대사관과 경찰서에 난입해 구속된 …
첨단기능성소재기반시기능보조기기산업육성 사업 성과보고회(’24.12.10. 서울드래곤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국내 시(視)기능 보조기기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육성」…
토론토 공항에 착륙 중 전복된 여객기에서 탈출하는 승객들.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 공항 착륙과정에서 여객기가 전복되는 사고를 낸 미국 델타항공을 상대로 탑승객이 소송을 제기했다. 23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지난 …
성과 공유 포럼 단체 기념 촬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20일 금오산호텔에서‘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육성사업(HiVE) △조기취업형계약학…
해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해외봉사 참가 학생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기린봉사단은 2025년 1월 13일(월)부터 20일(월)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동계 DHU 우즈베키스탄 글로컬 해외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월 19…
경북 영주시는 ‘2025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추가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달 11일 오전 2시52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불이 시작된 세대 내부. 사진 광주 북부소방서 불이 난 빌라에서 인명 수색을 위해 문을 강제로 연 소방당국이 피해 배상을 할 처지에 놓였다.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서울, 2025년 02월 21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이준기)이 20일 ‘관세청의 관세조사, 외환검사, 범칙조사 동향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관세청의 관세조사 및 외환검사 확대·강화 움직임 속…
지난 2024년 10월 3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국립 6·25전쟁 납북자기념관에서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오른쪽)가 대북 전단 살포를 만류하는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접경지 시민단체와 새미래민주당이 납북자가족모임과 탈북자단…
한양대 선양국 교수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선양국 교수 연구팀이 전고체전지(All-Solid-State Battery)의 성능 저하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양극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분야 …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2024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해 수요자인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진로·취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였고, 서울 북부…
통장이나 계좌를 타인에게 빌려주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성 그림을 그려달라는 명령어에 따라 생성된 생성형 AI 이미지. 셔터스톡 유명 커피 체인점의 거래 실적을 올려 회사 기여도를 높이는 업무라는 구인 광고에 속아 스미싱 조직의 범죄 수익금 2억60…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688차 수요집회에서 참석자들이 故길원옥 할머니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 길 할머니는 13살의 나이에 중국 만주의 위안소에 끌려가 고초를 겪었고, 1998년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이후 일본군 성노예 문제…